[마사지건] 나이드니까 엄청 쉬원하고 좋음 = 33000원짜리

결론먼저

(1) 마사지건을 샀다.

(2) 어릴떄는 이런게 머가 쉬원하지?하면서 이해 못했는데, 이제 나이들고 써보니까 엄청 쉬원하고 좋다.

(3) 겨우 33000원밖에 안하는데 진짜 꿀 가성비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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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수영하고나서 교보문고 들렸다가 마사지건을 봤다. 한번해 봣는데 진~~~~~~~~~~~~짜 쉬원하더라. 그래서 교보문고 핫트렉스에서는 4만원에 팔길래 그냥 쿠팡 와우로 33000원주고 새벽에 배송해서 받았다. 진짜 쿠팡 와우는 엄청 좋은거 같다. 어떻게 새벽에 배송을 해줄까 싶다.

 

참고로 쿠팡 와우 민간 배송은 비추라고한다. 왜냐하면 딱히 기름값에 비하면 돈도 안되고 최저시급이 너무 올라서 최저시급보다 안된다고 한다. 아무튼 새벽에 와서 써봤는데 엄~~~청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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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몰랐는데 나도 늙어서 그런지 엄~~~~~~청 쉬원했다. 아래처럼 파랑색 부근이 정말 쉬원했다. 어릴떄 엄마가할때는 이게 머가?그랬는데 지금은 엄청 쉬원했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너무 결리는거 같다.

 

그래서 이 마사지건으로 했는데 정말 쉬원했다. 특히 가슴근육이랑 다리근육 이두 삼두 옆구리가 쉬원했다. 집에도 마사지 볼이 있기는 한데 그거보다 훨신 좋았다. 왜냐하면 이게 진동으로 근육을 풀어줘서 그런거 같다. 잠자기 전에 이거하고 자는데 너무 쉬원했다.

 

그래고 C타입이라서 충전도 쉽다. 이게 참 좋다. 중소기업 제품이고 33000원밖에 안하는데도 퀄리티나 머 단차 burr, slicing 이런 것도 없고 아주 깜끔하게 마감도 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