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때 지하철 막히는 이유] 퇴근시간에만 주로 막힘!

결론먼저

(1) 비와도 은근히 출근시간은 딱히 안막히고 안밀린다. 

(2) 그런데 비올때 퇴근시간은 진짜 막힌다.....

(3) 내 생각에는 핵심은 퇴근시간은 대부분 무조건 딱 6시에 끝나지만, 출근시간은 9시라도 그전에 와야해서 8시~9시까지 다양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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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출퇴근 지하철로 하는데, 내가 회사다니면서 느낀것이 있다. 그것은 비가 와도 딱히 출근시간때 지하철은 그닥 안밀리고 안막힌다는 거다. 그래서 오? 막힐줄알았는데, 이랬지만, 은근히 안막힌다.

 

(2) 왜냐하면 내가 생각해봤는데 이것 때문에 그런다.

 

(3) 오차피 자동차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폭설이 내린것이 아닌이상, 그냥 비와도 일찍 나가서 차로 출퇴근한다. 나라도 회사에 내 자리가 있어서 차로 출퇴근할수있으면 그냥 차로 출퇴근할꺼다. 비오면 그냥 일찍 나가는게 좋지 지하철 타는거 핵싫다.  그래서 비온다고해서 자동차로 출퇴근 하는 사람이 지하철을 타는 비율이 그리 높지가 않다.

(4) 두번째는 일부분의 자동차 출퇴근러들이 지하철 탄다고해도 -> 한번에 지하철에 몰리기가 어렵다.

왜냐하면 퇴근은 딱 6시에가 되어야만 하지만, 출근은 9시까지라고해도 8시40분, 20분, 30분, 45분 등등 다양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수의 자동차 출퇴근러가 비온다고 지하철 탄다고해도, 9시 출근이라면, 9시 이전 8시30분~8시50분으로 분산되어 지하철을 탄다.  그리고 애초에 자동차 출퇴근러들은 서울 아침 출퇴근길 장난아니라서 엄청 빨리 간다. 그래서 지하철도 대부분 일찍 탈꺼다.

 

위의 두가지 때문에, 딱히 비와도 지하철이 딱히 사람에 치여 막히거나 밀리는 경우가 그리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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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면에 비올때 퇴근시간되면 진짜 지하철 장난아니다. 그냥 일끝나고 또 일하는 느낌이다. 진짜 밀린다. 비올때 출근시간은 그닥 안막히는데 퇴근시간은 진짜 비오면 장난아니다.......

 

(2) 그이유는 명확하다. 출근시간은 9시라고해도, 8시20분25분40분45분30분 다양하지만, 퇴근시간은 모든 직장인이 딱!!!6시가 되어야 딱 끝나기 때문이다.

 

원래는 자동차 출근러였다가, 비올때 출퇴근시간 분산되어 지하철 탔던 사람들이 -> 모두 동일하게 퇴근시간 6시 딱되면 모두 나오기 때문이다.  옜날에는 6시되어도 야근을 2~3시간했지만, 요즘에는 워라벨 이런게 중요해져서 대부분 6시에 끝난다.

 

그렇기 때문에 지하철이 박터질수박에 없는거다.

참고로 전부 내 생각이고 통계에 기반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