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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정보 리뷰

[한강 크루즈] 50분이 딱 적당함 = 운전을 너무 많이해서 피곤함

by 방석뿡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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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한강 크루즈를 타봤다. 별빛크루즈라고 그냥 저녁9시~9시50분까지 하는거다.

(2) 매표소랑 승선장이랑 헷갈린다.

(3) 그냥 예쁘고 탈만하다. 운전 4시간해서 너무 피곤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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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그냥 한강 크루즈 타로 갔다. 재미있었다.

(1) 일단 승선장이랑 매표소랑 헷갈린다. 그래서 주의해야한다. 일단 가면 유람선 승선장이 2곳인데, 거기 반대편으로 가서 서 예약한거 표 끊어야한다.

(2) 금요일 밤에 갔는데, 주차비 공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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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평가하자면 (1) 일단 다격은 1인당 2만원이다. 보통은 별3개인데, 긴축의 시대라 별2개를 줬다.

(2) 재미는 흠..... 이건 놀이기구가 아니라 그냥 유람선 타고 한강 도는거라 재미라고 할껀 없다;;;

(3) 예쁘다. 진짜 한강이 다른 강에 비하여 진~~~짜 크고 넓고 깊구나...라는걸 느끼게된다. 진짜 한강은 엄청 넓고 예쁘다. 특히 밤에 타는게 훨신 예쁘다. 한강이 진짜 예쁘구나 싶다.....

(4) 배크기는 은근 작다. 한배에 250명정도 탑승하는거 같다. 그렇게 크지 않는 배이다.

(5) 소요 시간은 50분으로 딱 적당하다. 50분이라서 내가볼땐 딱 좋다. 너무길면 지루해질수 있다. 한 25분정도 한강 밖에서 구경하고, 추워지고 그러면 안으로 들어와서 앉아있다가 노래불러주는데 그거 듣는다.

(6) 가성비는 머 괜찮다. 2만원에 50분에 한강 돌고 그러는건데 충분히 괜찮다.

(7) 기억에 남는다. 진짜 한강이 다른나라 강에 비하여 크고 예쁘구나를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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