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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정보 리뷰

[미용실 두피마사지] 녹아내림 = 3만원줘도 충분히 받을만함

by 방석뿡 202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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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박승철 미용실에서 두피마사지 엄~~~~~~~~~~~~~~청 쉬원하다. 진짜 녹아내릴것 같다.

(2) 가격은 진짜 케바케다. 너무 폭이 크다. 일단 남자 + 그냥 머리 스케일링명목으로 마사지해주는 것만하면 3~5만원이다.

아마 여자들은 머리가 길어서 9만원~12만원? 엄청 비싸다. 너무 케바케가 심하다.

(3) 진짜 타이마사지보다 두피마사지가 훨신 좋다. 진짜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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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짜 마사지를 좋아한다. 요즘 경기도 안좋고 솔직히 요즘 물가가 올라서 타이마사지 한번에 무슨 5만원이나해서 잘안가는 거지 여유가 있었다면 3일에 1번 가고 싶다.

 

(1) 그런데 미용실 두피마사지도 있다. 아주아주 좋다. 

 

(2) 옛날에 한번 받아봤는데, 진심 몸이 녹아내릴번 했다. 너무 쉬원해서 소름 돋았다.

(3) 시간은 45분동안 진행했다.

 

(4) 비용은 진자 미용실마다 너~~~~~~~~~~~무 편차가 나서 말할수가 없다.

그런데 대충 남자는 그냥 두피스케일링 명목으로 두피마사지만 받고, 머 트리트먼트? 머 이상한거 안하고 그것만해달라고 하면 3~5만원이면 한다.

그런데 여자는 머리가 길고 머 이것저것해서 최소 9만원 이상인걸로 알고 있다.

 

(5) 아무튼 나는 어두컴컴한 머리 깜는 곳으로 들어가서 진짜......... 몸이 녹아내릴번했다.

 

어느정도냐면 그 사람이 머리를 위에서 아래로 내리는데, 몸에 전율이 감돌았다. 그리고 아래 승모근도 위아래로 눌러주는데, 이게 오일마사지마냥 거품이 있어서 아주 매끌매끌하고 너무 좋았다. 진짜 머리만 주물러주는데 전율이 돋아서 녹아내릴번했다. 

 

(6) 그래서 오차피 가격이 비슷하면(남자 기준) 그냥 미용실 두피마사지 하는 게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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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떄 생각하면 너무 졸립고 그렇게 쉬원한 마사지는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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