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친구 모임] 3명. 잘 지내는지 모르겠다. 오랜만에 만남

결론먼저

(1) 사회생활을 하며 지쳐있는데 오랜만에 대학 친구 3명이서 모여서 밥이나 먹고 놀았다. 강남에서

(2) 요즘 회사생활도 힘들고 그랬는데, 진짜 이런 친구들끼리 모여서 머하니까 정말 기분이 좋았다.

(3) 다들 어떻게 생활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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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구 한명을 각각 소개해보면 이렇다

 

(2) 일단 친구 1은 중견기업 회사에 재직하고 있다.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도와줘서 합격시키고 머하고 다했다. 나 없었으면 아직도 취준중이었을 것이 분명하다. 이 형이 여기까지 온건 다 내덕이다. 그런데 참고로 악을 저지르면 결국은 돌아오지만 선을 행하면 안돌아온다. 그러니 오지랖 부리지말고 악만 행하지 않으면 절반은 간다.

 

(3) 이 형의 문제는 허새킹이라는 것이다. 착하고 좋은 형은 분명하다. 맘씨가 착하다. 허새킹으로 무장해서 자기가 머하고 확마 이러지만 순수하고 그런형이다.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의 말이 허새라서 대부분의 말이 신뢰가 가질않는다. 이번에는 해외 유명기업 아람코 등에 가서 자기는 중동가서 일하고 어쩌고하느라 영어 리쥬메 올리고 그랬다는데 먼 사실 무근이다. 그리고 본인은 영어잘한다는데 막상 해보라고하면 못한다. 

 

(4) 아빠가 의사이다. 이건 실제이다. 그런데 아빠가 신경외과 의사 그 천재 머리인데 그형의 머리는 굉장히 좋지 못하다. 실제 집도 잘산다. 서울에 대지면적이 큰 고급멘션(고급빌라)에서 살고 있다. 내가 차로 데려다줘서 확인한 팩트이다.

(1) 또 한명은 이렇다.

(2) 일단 내가 도와줘서 중견회사 합격시켰는데 그 회사가 돈은 그래도 4000따리로 주지만 야근도 많고 악덕회사라서 힘들기도 하고 일돈 잘안맞았는지 그만뒀다. 현재는 다시 취준하고 있다.

(3) 키크고 잘생겼다. 내가볼땐 잘생겻고 엄청 순하고 자상한 타입이다. 진심으로 내가 여자였으면 바로 꼬셨을 꺼같다.

(4) 자기는 아니라고 하지만 부모님이 대치동 구형 아파트 자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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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이런저런 이야기를하고 너무 재미있었다.

 

정말 다시 이애들이랑 대학교 시절로 돌아가서 다시 대학생활을 하고 싶었다. 옜날에 애들이랑 대학생활했을때가 너무 그리웠다. 그떄가 정말 재미있었는데.

 

그리고 현재의 현금만 보면 내가 제일 부자이기는 하지만, 나는 부모로부터 받을깨 0원이라서 제일 가난한거 나라서 너무 슬펏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