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미래] AI + 양자컴퓨터 시대

결론먼저

(1) 난 협력업체들이랑 말을 많이해서 아는데, 지방 중소기업에서는 이젠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 노동자를 단순 관리직에 앉혀서 일시키고 있다. 생산직이 아니라 단순관리직에 앉혔다.

(2) 미래에 AI가 단순 관리직을 전부 대체할꺼다. 자동화설비가 단순 노무자들 다 잡아버리고 기계로 안되는 작업만 사람쓰는 것처럼

(3) 그러니까 미리미리 AI나 양자컴퓨터 관련 주식에 투자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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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구매팀이라서 협력업체랑 이야기를 많이한다. 참고로 우리회사 거래 회사중 91%가 중소기업이다. 그래서 중소기업으로부터 실질적인 경기나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참고로 이제 다시 경기가 살아나는 것?같다. 물론 계속 봐야한다. 왜냐하면 슬슬 발주량이 많이 늘어난다고하는데, 이게 추석 9월 특수인지 아닌지 모르기 때문이다. 업체에서는 추석을 3개월전부터 준비한다.

 

아무튼 요즘 지방 중소기업 트렌드중 하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이제 단순 생산직만 하는게 아니라 하위 단순 관리직도 한다는 것이다. 물론, 한국어는 엄청 잘하는 외국인 한정이다. 이애들이 이제 회사에서 생산계획도 짜고 머도 하고 막 그런다. 물론 견적짜거나 중요한 중간관리직은 아니다. 그냥 아래서 단순 관리직이다. 이제 사람도 없고 한국인도 안뽑히니까 외국인 노동자를 쓰느거다.

 

그런데 나는 개인적으로 중소기업 오너들이 별로 마음에 안든다. 외국인 노동자들 생산직이랑 잔업하는거 기준으로 월300~400을 벌어간다. 그냥 그만큼 준다고 채용공고 올리면 그래도 한국인 올꺼다. 한국인 초봉을 연3000 이렇게 써놓으니까 안오는거지.

 

아무튼 사람들이 중소기업에서 이제 인력난 와서 슬슬 인건비 올린다고하는데, 단순 관리직도 외국인으로 대체할 수 있기때문에 그럴일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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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미래는 AI가 단순 관리직을 전부 대체할 꺼라는 거다. 마치 2013년 스마트폰이 갑자기 나오면서 피쳐폰들이 다 사라진 것처럼 혁신은 한번에 온다. 똑같이 단순 생산직 애들이 자동화설비 들어오니까 전부 갈려나가는 거랑 같다.

 

이건 확신한다. 물론, 나도 chatgpt 써봐서 아는데, 아직은 ai가 단순 관리직을 대체하기는 절대 어려워 보인다. 왜냐하면 지금 ai보고 생산계획 짜보하면 못짠다. 아직은 중학생 수준의 인지능력도 없는 것같다. 그런데 계속 ai발전하고 발전하다보면 그 발전속도가 갑자기 지수함수로 올라가는 지점이 올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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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러니까 미리미리 양자컴퓨터 관련주 사놔야한다. 혁신은 갑자기 온다.

 

예를 들면 내가 중학교?고등학교 떄 피쳐폰 가지고, 피쳐폰 액정누르는 동시에 내가 버튼 눌러서 터치마냥 장난쳤는데, 옆에 애들이 솎은걸 깨닫고 머라고 그랬다. 그런데 갑자기 스마트폰이 나왔다. 그리고 애플주가는 무슨 몇배가 올랐는지 모른다.

 

아무튼 한번에 투자하면 부담스러우니까, 미리미리 달달이 양자컴퓨터 주식 사서 계속 기다리다가 팍 터지는 순간을 기다려야한다. 이것만 끝내고 이제 그만 일하고 쉬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