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먼저
(1) 요즘에 너무 바쁘다. 그래서 마감시즌에 마감 때문에 일을 못하면 안된다.
(2) 그래서 진짜 11월 10일까지인데, 11월 1일날 마감을 90%이상 끝냈다.
(3) 그래도 일이 많아서 내일 8시에 출근해야한당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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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번 11월에는 역대금으로 마감을 빨리 끝냈다. 진짜 회사다니면서 이렇게 빨리 끝낸적은 처음이다.
원래 11월 10일까지가 마감 끝인데, 나는 11월 1일날 90%를 끝냈다. 내가 담당하는 업체가 40개?가 넘기 때문에 진짜 엄청 빡세다. 그리고 생산에서 수불이라도 잘못잡으면 그거 다시 해결해야해서 엄청 오래걸리는데, 하루만에 90% 끝냈당. 업무 짬이 많이 쌓여서 후딱 해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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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마 대~~~부분의 기업 구매팀이 월말 마감을 직접 하다. 구매가 구매했으니까 돈주는 것도 구매가 하는게 합당해 보이고 머 그게 일반적으로 되어서다. 그런데 일부 엄청 높은 대기업들은 SCM팀이 발주부터 마감까지 다하고 구매는 진짜 딱 원가관리 단가 견적 개발 이런것만 하는 곳도 있다. 그리고 마감은 그냥 알바는 아니고 그냥 전문대 나오신 분들에게 그냥 다 일임시키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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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늘 엄청 달렸는데도, 일이 계속 쌓여갔다ㅠㅠㅠ. 메모장에 계속 숫자가 늘어갔다ㅠㅠㅠ. 그래서 내일 이 업무적체 해소시켜야해서 내일 8시에 출근할꺼다ㅠㅠㅠ 원래 나 9시 출근인데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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