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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275

[지하철에서 몰카범 될뻔함] 갤럭시 카메라앱 자동 켜짐 = 짜증남 결론먼저 (1) 갤럭시에는 옆면 전원버튼 두번 누르거나, 화면 해제전 오른쪽 하단 살짝만 누르거나 문지르면 카메라앱이 켜짐 (2) 갤럭시 자동 카메라앱 켜지는 기능이 진짜 나도 모르게 켜지는 것이 한두번이 아님 (3) 그래서 지하철 타다가 우연히 카메라 자동으로 켜졌고 어떤 여자 엉덩이를 향하고 있어서 몰카범으로 오해받을번함. 핵짜증나고 신경질나서 갤럭시 카메라 자동오픈기능 해제함. default가 갤럭시는 자동카메라 on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갤럭시에는 진짜 편리하다면 편리하지만 짜증나는 기능이 있다. 일단 핸드폰 출고하면 기본값으로 탑재되어있어서 별도로 해재를 해줘야한다. 일단 아래처럼 전원버튼 연속으로두번 누르면 카.. 2023. 3. 7.
[휴가 끝] 너무 우울함 =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 결론먼저 (1) 회사 휴가 5일이 내일이면 일요일이다. (2) 너무 우울하다. 진짜 우울하다.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당. 코로나때 더욱더 적극적으로 투자할껄. (3) 그래서 휴가 5일동안 정말 알차게 보냈다. 위에있는거 다 끝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래 휴가 첫날에 마라상궈를 먹어서 속이 부어올랐다. 그래서 저녁에 속이아파서 잠을 못잤다. 그래서 이번 휴가는 망한건가 싶었다. 그래도 예비군도 끝내고 이것저것 알차게 보냈다. 오늘 토요일에는 수영도 알차게했다. 그런데 위가 너무 아프고 쓰려서 그런지 숨이 너무 찼다. 진짜 숨이 너무 차서 숨을 크게 들이쉴수가 없었다. 그래서 수영을 1시간은 했는데 너무 힘들었다. 어떤 여자애는.. 2023. 3. 4.
[pmi 지수] 구매팀이 응답해서 나오는 것임 = 나도 참여함 결론먼저 (1) pmi지수라고 구매관리자지수가 있다. 미국 pmi지수라고해서 주식이야기에서 자주 나온다. (2) 한국 pmi지수도 있는데 여기에 나도 참여한다. (3) 신빙성은 어느정도 있는 것같기도한데, 그냥 한국의 여러 구매팀에서 이번달의 구매량은 어떤가 구매량이 떨어진 이유 이런것을 조사받아서 작성하는 것뿐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아래처럼 pmi지수라고 구매관리자지수라고한다. 우리나라 pmi지수는 딱히 의미는 없는 것같고 미국pmi지수는 꾀 영향역이 있다고 들었다. 그냥 간단히 말하면 그냥 구매팀에서 일하는 사람한테 이번달 구매는 많았어요 아니면 적었어요 아니면중간이에요라고 물어보는 것이다. 정말 단순하다. 심층 .. 2023. 2. 23.
[회사에서 챗gpt] 아는 형이 kpi를 챗gpt로 만듦 = 대단함 결론먼저 (1) 아는 형이 챗 gpt에 완전히 빠졌다. (2) 그래서 그 형이 나한테 챗gpt줬는데 나는 휴가때 저거 다 읽고 업무에 적용 할것이다. (3) 나도 업무에 챗gpt 적용해보려고 하는데, 그 형은 kpi 작성할때 저걸로 다해버렸다고하는데 신기했다. 빨리 휴가가 와서 읽어야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아는 형이 있는데 진짜 챗gpt에 푹 빠졌다. 최대한 업무에 챗 gpt를 적용시키려고 노력하는거 같았다. 반성문도 다 써주고 그러니까 도움은 많이 될것 같다. 그래서 그 형이 위에있는 책을 나한테 줬는데 아직 못읽었다. 읽을 시간이 없어서. 물론, 나도 업무에 챗gpt를 적극적으로 적용할 의향이 있다. 그래서 휴가때 형.. 2023. 2. 22.
[심리학] 회사 출근하고 싶어지는 방법 = 심리학 피크 앤드 룰 결론먼저 (1) 대학생때 학교에서 알려준 심리학, 과학적인 회사 출근하고 싶어지는 방법이 있다. (2) peak end rule이라고 그냥 재미있는 업무를 퇴근 때쯤에하고, 재미있는 업무를 출근시점에 두면 된다. (3) 과학적으로는 효과가 있다고는 하는데 잘모르겠고 그냥 회사를 취미로 다니게 되면 회사가 재미있어찐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대학생때 그냥 수업들으면서 교수님이 이런 이야기를 해줬다. 과학적이고 심리학적인 이야기이다. 결국은 우리가 졸업해서 30년동안 회사를 다니는데 회사가 재미있으면 얼마나 인생이 행복하냐고.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그래서 핵심은 이거였다. (2) 우리 뇌는 가장 강렬한것만 기억하는 pea.. 2023. 2. 21.
[회사 생활] 항상 착하게 대해주기 = 택시 애들 빼고 결론먼저 (1) 회사 생활은 무조건 최대한 성격 안버리고 편하고 행복하게 지내야한다. (2) 그래서 다시 마음을 다잡고 신입때처럼 항상 착하고 상냥하게 지내려고한다. 원래도 그랬지만. (3) 택시새기는 제외이다. 택시는 이새기들은 너무 괘씸해서 진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회사 생활이 아쉽게도 20대후반~50대후반까지 인생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그래서 회사생활이 싫고 고닳프면 얼마나 힘든가 싶다. 그래서 나의 마인드는 피할수 없으면 즐겨야해서 최대한 회사 생활을 행복하게 하려고 한다. 그래서 회사에 관심을 아예 꺼버리고 누가 승진하던 말던 그냥 무시하려고 한다. 그래서 회사에서 누가 머라고 해도 그사람 싫어하지 않고 최대한 .. 2023. 2. 20.
[인생] 요즘 인생에 대하여 고찰하고 있음....... 결론먼저 (1) 나는 고민이 너무 많다. (2) 그 고민 때문에 크게 성장한 부분도 있지만, 스스로 힘들게하는 점도 있다. (3) 어린나이에 10억만 있으면 더 행복할텐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일단, 요즘 회사에 대한 고민이 많다. 물론, 방법은 하나인데 그냥 회사 생각을 안하는거다. 승진을 하던 못하던 내 알바 아니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다니는 것이 사실 편하다. (2) 그리고 지금 회사의 착한 부서원들은 내가 막 회사에 헌신하고 욕심있고 그런것 같지만 사실 전혀 그렇지가 않다. 전부 나의 불안 강박증 때문에 그런거다ㅠㅠ. 나는 금요일이면 다음 주말이 좋은게 아니라 3일뒤 또 월요일이 오니까 슬퍼하는 사람이니.. 2023. 2. 18.
[구매팀이야기] 발주 잘못해서 1억 없어질뻔 함 = 분노 결론먼저 (1) 내 실수로 발주 사고가 나서 1억원이 날아갈뻔했다. (2) 다행이 이 품종은 엄청 잘나가는 품종이라서, 문제는 딱히 일어나지 않아서 해결은 잘될 예정이다. (3) 그런데 나는 원래 "돈"에 대한 실수는 거의 안하는데, 거의 입사해서 처음 해보는 실수였다. 나 자신에 대해 너무 화가났고, 앞으로는 나는 실수 잘안하는데라는 말을 할수 없게 되었다. 너무 굴욕적이었다. 나는 진짜 실수 거의 안하는데, 입사한이래로 처음 "돈"에 대한 실수를 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억원이 살짝 안되는 발주 사고를 냈다. 그 경위는 그냥 열받아서 안쓰려고 한다. 다행히 엄청 잘나가는 우리회사 top 3위안에 들어가는 품종이라서 다행히.. 2023. 2. 16.
[공장 친한 사람] 밀접하게 업무 같이 하는 사람이랑 저녁먹음 결론먼저 (1) 회사에서 업무적으로 밀접한 사람이랑 친해졌는데, (2) 그분이 서울로 교육받으로 올라왔다가 같이 저녁을 먹었다. (3) 맛있었다. 그리고 물가가 너무 올랐다. 책도 선물 받고 머 좋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공장에서 친한사람이 서울로 올라와서 같이 저녁을 먹었다. 참고로 머 교육이라해봐야 그냥 다 이론적인거고 실무에는 별 도움이 안된다고한다. 최고의 교육은 그냥 일머리로 이것저것 하면서 배우는게 제일 좋은거 같다. 그래서 여기저기 회사 이직해서 다니면 이것저것 다 배우게 되고 그게 최고의 교육이라고 했다. 아무튼 피자 + 깐풍 새우 + 감자튀김 + 닭강정 + 하이볼 먹었다. 그런데 요즘 진~~~~~~~~~~짜 물.. 2023. 2. 15.
[공짜 저녁] 회사에서 공짜로 비싼 저녁 먹기 결론먼저 (1) 회사에서 공짜로 비싼밥을 먹는 좋은 기회가 종종 있는데, (2) 그것은 그냥 회사에서 실행하는 여러 이벤트나 모임에 참여하는 거다. (3) 그래서 다음주에 비싼 집가서 비싼 저녁 먹어야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처럼 회사에서는 머 임직우너들 대상으로 이런저런 이벤트나 모임을 연다. 이벤트는 머 자주여는 편이고 모임은 사실 그렇게 많이는 안여는데 가끔식 연다. 아래처럼 어떤 이벤트는 천 몇명단위로 뽑아서 백만원이 넘는 상당의 상금을 내걸기도하고 (회사 임직원이 많음) 또 어떤 이벤트는 그냥 머 대충 환경 어쩌고저쩌고 해서 올리면 3만원 준다고한다. 그리고 많지는 않지만 어떤 모임은 비싼 저녁밥 사준다고한다. ..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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