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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구매본부(구매팀) 이야기

[pmi 지수] 구매팀이 응답해서 나오는 것임 = 나도 참여함

by 방석뿡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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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pmi지수라고 구매관리자지수가 있다. 미국 pmi지수라고해서 주식이야기에서 자주 나온다.

(2) 한국 pmi지수도 있는데 여기에 나도 참여한다.

(3) 신빙성은 어느정도 있는 것같기도한데, 그냥 한국의 여러 구매팀에서 이번달의 구매량은 어떤가 구매량이 떨어진 이유 이런것을 조사받아서 작성하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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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래처럼 pmi지수라고 구매관리자지수라고한다. 우리나라 pmi지수는 딱히 의미는 없는 것같고 미국pmi지수는 꾀 영향역이 있다고 들었다. 그냥 간단히 말하면 그냥 구매팀에서 일하는 사람한테 이번달 구매는 많았어요 아니면 적었어요 아니면중간이에요라고 물어보는 것이다. 정말 단순하다. 심층 조사도아니다. 그냥 아래처럼 한번 전화로 컨택한다음 달에 한번씩 조사링크를 주고 거기서 체크하면 끝이다. 조사 완료까지 한 7분도 안걸린다.

 

(2) 참고로 나도 참여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신빙성을 위해서 엄청 자세히 성실하게 임한다. 그런데 사실 중요한것은 표본의 수이다. 이게 위에 써났듯이 심층조사도 아니고 그냥 구매팀사람 한번 컨택한 이후에 한달에 한번식 링크줘서 거기에 설문조사 7분정도하고 끝이다. 그런데 과연 단순히 수치가 아닌 구매팀 개개인의 버튼 누르기로 하는 건데 이게 딱히 신빙성이 있을가 싶다. 물론 50을 기준으로 55, 60 이렇게 나오면 신빙성이 있는데, 막 48 49 51 이렇게 나온다면 딱히 믿을만한가 고민이다. 

 

(3) 참고로 우리나라 pmi지수는 s&p글로벌 코리아에서 조사한다. 조사 방법은 그냥 좌담회나 카페에서 신청하면 여기서 전화온다. 그래서 한 30분?정도 통화한다. 통화를 해보면 꼭 구매팀이 아니어도 참여할수 있고 구매팀이면 엄청 환영한다. 그래서 머 유튜브 뉴스에서 이번 미국 금리 인상 할때 미국 pmi지수 할때 이 지수가 그거다. 미국은 46.2로 50 미만이고 3.8의 차이는 아마 충분히 신빙성 있어보인다. 러시아는 왜 53이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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