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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구매본부(구매팀) 이야기73

[구매팀이야기] 역대급으로 월말 마감 빨리 처리함 = 업무 속도 결론 먼저 (1) 요즘에 너무 바쁘다. 그래서 마감시즌에 마감 때문에 일을 못하면 안된다. (2) 그래서 진짜 11월 10일까지인데, 11월 1일날 마감을 90%이상 끝냈다. (3) 그래도 일이 많아서 내일 8시에 출근해야한당ㅠ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짜 이번 11월에는 역대금으로 마감을 빨리 끝냈다. 진짜 회사다니면서 이렇게 빨리 끝낸적은 처음이다. 원래 11월 10일까지가 마감 끝인데, 나는 11월 1일날 90%를 끝냈다. 내가 담당하는 업체가 40개?가 넘기 때문에 진짜 엄청 빡세다. 그리고 생산에서 수불이라도 잘못잡으면 그거 다시 해결해야해서 엄청 오래걸리는데, 하루만에 90% 끝냈당. 업무 짬이 많이 쌓여서 후딱 해치.. 2022. 11. 1.
[구매팀이야기] 초일류 대기업은 다름... = 대기업 출신 과장님 결론먼저 (1) 사업계획이랑 마감이 겹쳐서 너무 바빠서 그냥 내일 출장 안간다. (2) 오차피 구매는 따라가는거고 품질이 메인이라 상관없다. (3) 그런데 진짜 확실히 초대기업이 우리회사보다 훨신 뛰어나고 체계적이다;;;(과장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번에 연말이라 사업계획하는데 마감이랑 겹쳐서 너무 바빴다. 그대도 오늘 대박인데, 아직 11월 되지도 않았는데, 초스피드로 해서 마감 60%를 끝냈다. 처음에는 마감하고 가려고 해서 엄청 빨리 했다. 역시 일은 그때그떄 안남기고 후딱후딱 처리하는게 좋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서 그냥 신규업체 오디트하는거.. 2022. 10. 31.
[구매팀이야기] "코스트 테이블" 만들기 - 정확X, 엄청 어려움 결론먼저 (1) 과장님이 코스트테이블 같이 하자고했다. (2) 그래서 가장 간단해서 나조차도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할수 있는 코스트 테이블을 만들어서 보여줬다. (3) 그런데 아마 여기까지인듯하다;;; 왜냐하면 실무에서 구매품의 코스트 테이블을 만들정도의 정보를 알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과장님이 코스트 테이블 만드는거 같이하자고해서 하나 만들어보았다. 그냥 가장 간단한 부품의 코스트 테이블이다. 그나마 아주 간단해서 굳이 이 부품에 대한 정보를 잘몰라도 어느정도 시장가격의 기준이 될수 있게끔 만들수 있어서다. 그리고 과장님이 엄청 높은 대기업출신인데, 사실 머 거기에서도 스냥 코스트 테이블 같은 것은 그냥 엑.. 2022. 10. 30.
[구매팀이야기] 출장가기 = 새로운 업체 소싱할 때 가야함 결론먼저 (1) 구매팀하면서 신규업체 발굴하고 머 그래야한다. 그런데 나는 매출액이 안늘어나면 굳이 업체 늘리기 싫다. (2) 아무튼 이번에 신규업체 발굴해서 그 업체 방문하로 간다. (3) 그냥 머~~~ 궁금하기도하고 그래서 이런걸로 출장을 간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위에처럼 구매팀에서는 신규 업체를 발굴하고 머 그런다. 머 예를들면 업체를 이원화한다던가, 더 좋은 거래조건의 업체를 소싱한다던가 머 그런 이유로다. (2) 그런데 은근 업체 찾는게 어렵다. 왜냐하면 보통 대부분의 하청업체들은 중소기업이다. 대기업이 1%고 중견이 10%고 나머지 89%가 중소기업이었나? 아무튼 그런다. 이런 중소기업 업체들은 딱히 인터넷 .. 2022. 10. 30.
[구매팀이야기] 입찰 결과 통보해주기 = 탈락한 업체들 불쌍ㅠㅠ 결론먼저 (1) 최근에 단가를 확 낮추려고, 입찰을 진행했다. 그냥 업체 4개를 대상으로 입찰을 받았다. (2) 이걸로 단가는 우수수 떨어졌다. (3) 물론, 기존 업체가 대부분의 부품을 지켰지만, 떨어진 업체에 미안했다. 그래도 머 어쩔수 없징~~~ 최근에 부품 12개에 대하여 단가 확 낮추려고 입찰을 진행했다. 그냥 기존에 업체 4곳에다가 1개월 주고, 비교 견적을 받아서 진행했다. 그래도 이번에는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은근히 우리회사에서는 그냥 세세한 요건을 두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리드타임~MOQ~재질~납품방법 등등을 모두 내걸로 이걸 포함해서 견적을 요구했다. 1개월을 줬다. 그런데 역시 2~3일전에 전부 견적서를 주었다. 참고로 옜날에는 MOQ를 생각하는 거 없이 그냥 진행했었었다;;;; 그런.. 2022. 10. 26.
[구매팀이야기] 과장님이 "코스트 테이블" 만들자고 제안함 = kpi 결론먼저 (1) 오늘 과장님께서 2023년 kpi 항목으로 코스트 테이블 만들자고 제안했다. (2) 사실 너무 어렵다. 왜냐하면 내가 아직 담당하는 부품의 세세한것 까지는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회사는 아직 이런 체계가 없다. (3) 그런데 생각해보니 매우 괜찮을 꺼같다. 그래서 일단 쉬운것부터 해보기로 했다. 오늘 과장님께서 카톡으로 코스트 테이블 하자고 제안이 왔다. 그래서 잠깐 접견실에서 해보고 그랬다. 일단, 과장님 전에 회사는 엄청 큰 회사라서 체계도 잘잡혀있고 머 그런다. 그래서 코스트테이블도 딱딱 넣기만하면 바로 단가 나오고 머 그런것이 잘되어있다. https://aaa123.tistory.com/822 [부서 사람들 소개] 과장님 = 일 많이하고 잘하고 재미있음 결론먼저 (1) 이제 .. 2022. 10. 26.
[구매팀이야기] 한번에 11월에 업무 우수상 2번 받음 = 대박 터짐 결론먼저 (1) 오늘 운이 너무 좋은일이 있었다. (2) 그냥 다른 부서에서 도와달라고해서 그냥 도와준거 밖에 없는뎅, (3) 이 일들이 전부 잘되서 -> 11월에 동시에 업무우수상을 2번 연달아 받게되었다. 내가 11월에 2번 받는다고 1번만 취급한다는 소리하면 인사팀가서 칼춤출꺼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업무 1 어떤 부품이 있는데, 용도는 같은데 형상은 다르게 생긴 부품이 있다. 이게 관리가 엄청 힘들다. 진짜 쓰임세는 똑같은데 형상이 다달라서 귀찮다. 그래서 부서A 어떤 사람이 이거 통일한다고 그랬다. 그래서 원래 이거 내가 할일은 아니었는데, 원래 그일 해야하는 부서 대리님이 바쁘시고 그러니까, 그냥 내가 싹 다 .. 2022. 10. 25.
[구매팀이야기] 디자인팀에서 3만원짜리 밥사줌~~~ 결론먼저 (1) 점심때 디자인팀 실장님이 구매팀 팀장님이랑 나랑 밥사줬다. (2) 무료 3만원짜리이다...... 엄청 비쌌다. 그런데 맛은있었는데 3만원짜리는 아닌거 같다. 무슨 건강식 이런 컨샙이라서.... (3) ㅎㅎ 진짜 불량한 업체 짤라버리고, 직접생산하는 업체랑 직접 계약 맺어서 단가를 엄청 낮췄기 떄문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처럼 진짜 싹박아지 없고 아주 불량하고 못되먹은 협력업체가 있었다. 무슨 사장빽으로 들어와서 오디트도 안보고 완전 처음부터 마음에 안들었다. 그래서 아래처럼 내가 너무 열받아서 그냥 짤라버렸다. 사실 아래의 내용 이외에 또 충격적인 내용이 있는데, 내가 참아 말은 안했다. 진짜 어이가 없었다.. 2022. 10. 6.
[구매팀이야기] 전산 종류 MES, LIMS, SAP = 짜증나고 복잡함.... 결론먼저 (1) 회사가 커지면, 점점 부서마다 전문적인 전산을 쓰려고 한다;;;; (2) 일단 SAP이 기본이고, 여기에 생산 애들이 MES, 품질이 LIMS인가 먼가 하는거 쓴다. (3) 그런데 진짜 SAP은 점점 무거워져서 너무느리고, MES~LIMS~SAP 서로 연동하다가 가끔식 잘못되는데, 각각 업체에 물어보면 서로 다른 쪽에서 문제 있어요라고 핑퐁한다. 그래서 그냥 내가 너무 바빠져서, 대신 해줄순없고, 생산MES나 품질LIMS가 잘못되면, 그냥 서로 알아서 해결하라고 할꺼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우리회사는 SAP 쓴다. 그런데 SAP 자체가 너무 느려서 짜증나는데 아무튼 그렇다. (2) 생산애들이 MES인가 먼.. 2022. 10. 5.
[구매팀이야기] 2024년 목표 외자구매 = 영어공부 시작할꺼임 결론먼저 (1) 이제 영어 공부할꺼다. 왜냐하면 2024년을 목표로 외자구매할꺼기 때문이다. (2) 다행히 구매팀은 바이어라서, 그나마 해외 영어가 괜찮다고 한다. 해외 판매업체에서 나를 맞추려고 할테니까 (3) 2025년이면 내자구매로는 할깨 없다;;; 그래서 영어 회화 공부하고 그럴꺼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처럼 2024년 말을 목표로 외자구매를 할꺼다. 그래서 영어공부를 해야한다. 나는 현재는 읽고 쓰는 것은 전혀 문제가 안되는데 말하고 듣는게 잘안된당. 정확히 말하면 해외임가공물품 수입을 할꺼다. 물론, 잘될지는 모르겠다..... 왜냐하면 내가 맡는 부품 특성상 데이터나 구조가 너무 자주 변경된다;;;;;;;; 그..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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