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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음식 리뷰

[가평 골든트리] 아메리카노 1잔에 만원 = 경치값

by 방석뿡 202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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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6월에 가평으로 빠지하로 갔다. 빠지라고 그냥 수상레포츠이다. 요즘 신세대 언어를 배워얐겠다. 나는 빠른무한 처럼 빠른 지옥인줄 알았다.

(2) 아무튼 엄~~~~~~~~~~~~~~~~~~~~~~~~~~~~~~~~~~~~~~~~~~~~~~~~~~~~청 예쁜 가평에 커피집이 있었는데, 진짜 엄~~~~~~~~~~~~~~~~~~~~~~~청 예뻣는데......  커피가 1잔에 만원이었다. 위에 있는거 4잔이라서 4만원이다.

(3) 에그타르트 조금큰걸 8000원, 그냥 냉동으로 받아와서 구워서 오뚜기 딸기쨈 스콘이 7000원이었다;;;;;

 

그래도 머 예쁘니까 그렇다치는데 너무 비싸다;;;;;; 4만원이면 치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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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에는 진짜 강이 너무 예쁘다. 놀러거가 딱이다. 그런데 가평에 엄~~~~~~청 예쁜 카페가 있다.

 

물론 장단점이 있지만, 아무튼 나는 살면서 이렇게 예쁜 카페는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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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 카페의 평가는 아래와 같다.

 

(1) 위치는 사실상 가평이라서 모두 차타고오고, 가평인데;;; 평가할 의미가 없다.

(2) 깔끔함은 엄청 깔끔하다. 전부 대리석 내지 돌 베이스인 카페라서 그냥 깔끔하다. 지어진지 얼마 안된 카페갔다. 5점

(3) 화장실 청결도도 높다. 그런데 이건 화장실 자체가 깨끗해설라기보다는, 그냥 화장실이 통유리라서 경치가 다보이고 이로인해서 화장실이 엄청 밝고, 또 화장실히 대리석~돌 베이스라서 그냥 깨끗할수 밖에 없다. 그래서 4점이다.

(4) 종업원태도는 그냥 보통이다. 보통은 3점이다.

(5) 경치는 진짜 대박이다. 강이 한눈에 보이고 아주아주 예브다. 그래서 5점

(6) 카페 외관도 위에처러 건설된지 얼마 안된 건물같고 아주아주 예쁘다. 대리석~돌베이스 건물이라서 아주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7) 카페 인테리어도 아주 완벽하다. 천장 높이가 엄청 높고 진짜 깔끔하다. 아주 좋다. 

(8) 그런데 가격은 말이 안될정도로 비싸다. 위에 사진처럼 아메리카노 1잔에 1만원,  그 레몬 유자?어쩌고하는 그게 12000원이다;;; 심지어 누가봐도 그냥 냉동을 오븐에 넣어서 주는 스콘이 7000원?이었나 그런다. 차라리kfc 스콘 2~3개를......

(9) 맛도 솔직히 그저그렇다.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산미가 강한 커피라서 나랑 안맞았고(나는 고속한거 좋아함), 특히 스콘은 맛없었다. 그냥 스콘은 퍽퍽하고 딸기쨈은 누가봐도 그냥 오뚜기 딸기쨈이다.

(10) 가성비도 별로다. 모든 게 완벽하고 예쁘고 머 그런데, 가격이 최하이고 가격이 비싼데 맛도 그렇다;;;;.  그래도 경치가 매우 좋고 깔끔하고 그렇기 때문에 가성비로 2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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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래도 경치하나는 매우 좋다. 이성친구랑 같이 오면 매우 좋다.

아래처럼 전부 돌~대리석 베이스의 건축물이고 천장도 엄청 높다. 그리고 엄청 쉬원하다.

이렇게 예쁜 카페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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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쌋지만........

 

흠~~~ 대충 계산하면, 아마 카페안에는 대충 50명 정도의 사람이 있는 것으로 보였고, 회전율은 그래도 빠른거 같았다. 그냥 잠깐 들리는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대충 하루에 400명 받는다고 하면, 1인당 평균 12000원 쓴다고 하면 480만원이다.  물론.... 잘모르겠다. 

 

아무튼 예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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