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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내가 좋아하는 건 떡이랑 제로사이다 같이 먹는거다. 사이다는 당이 없는 무당으로 먹는다.
(2) 아래있는 하얀색이랑 꿀이 발라져있는게 맛있다.
(3) 그냥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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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떡담이라는 떡집이 강남역 지하상가에 생겼다.
겨우 떡팔고 그 비싼 임대료를 낼수있다는게 신기했다.
아무튼 여기서 아래있는 흰 떡에다가 가운데 꿀 비슷한거 발라져있는게 맛있는데, 이거 3000원이다. 그나마 싸다.
솔직히 떡치고는 비싸다;;;; 그런데 웃긴게 빵은 크로아상쪼금한게 3500원이고 그런데;;;; 그런데 떡이 빵보다 질량이나 압축된 부분이 많아서 더 느리게 먹고 열량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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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머..... 오늘도 사먹었다. 머리짜르고 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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