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서버]가끔식 회사 서버 터짐: 강제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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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느정도 회사 크기가 있으면, 서버를 별도로 구축해서 사용한다. 그걸로 그룹웨어나 그런거 하는 것이다.

(1) 보수적인 회사 또는 정보유출을 꺼리는 회사는, 아예 그룹웨어를 회사 안에서만 쓸수있도록 만들어서, 집안 컴퓨터로는 그룹웨어가 안되도록 하는 경우가 있고

(2) 그냥 저냥한 회사는 보통, 집에서도 그룹웨어 쓸수 있다.

 

그런데 가끔가다가 회사 서버가 터져서 강제로 휴식을 취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또는 점검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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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식 우리회사 서버가 터진다. 점검 때문에 그럴수도 있는데;;;; 흠 아무튼 그럽다.

 

(1) 문제는 일할때 필수인 그룹웨어나 그런것은 회사 서버에서 주는 정보이다. 그래서 회사 서버에 문제가 발생하면 그냥 그룹웨어가 안되다. 물론, 네이버나 그런것은 서버가 다른 곳에서 별도로 있기 때문에 네이버 같은 것은 아주 잘된다.

(2) 또한, 사내 메신져도 서버 터지면 안되는 것을  보니, 사내 메신져도 회사 서버에서 주는 것이다.

(3) 그래서 어쩔수 없이 강제로 쉬게 된다. 개이득이다. 나만 쉬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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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서버룸 따로 있으면, 회사에서 일하면서 이상한거 하지마라.

 

(1) 물론, 거~~~~~~~~의 범죄가 있지않은한 절대로 열어보지 않지만, 너가 했던 것들 다 남는다.

(2) 그러니까 그룹웨어나, 그룹웨어에서 발송 또는 수신 이메일, 사내 메신져와 같의 회사 서버에서 오가는 정보는 전부 회사 서버룸에 로그기록이 남는다.

 

좋은 예로 블라인드라는 어플이 있는데, 이것도 역시 서버룸에서 오가는 정보들이 있다. 

그런데 이번에 LH직원 잡으려고 했는데, 실패했다. 왜냐하면 블라인드 서버룸은 미국에 있기 때문에 한국 경찰은 절대로........... 찾을수가 없었다. 정보요청해도 개인정보가 핵심인 블라인드에서 싫어요라고하면 그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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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마감 마지막날에 사람 몰려서 서버터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