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지는 몰라도 나는 이런경우가 굉장히 많다. 일은 엄청 많이 쌓여있는데, 하나 같이 옆부서에서 정보를 안줘서 하지를 못하고 쌓아만 두는 것이다. 그래서 일은 엄청 많이 쌓여있고 빨리 끝내야하는데, 빨리 주라고 말을해도 관련 문서를 늦게줘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경우다ㅠㅠ
물론, 최대한 시간을 아끼려고 그시간에 다른 일을 마져하는데도, 계속 신경쓰이고 일이 안끝나고 계속 남아 있는다ㅠㅠㅠ 나만 그런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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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내가 일했던 곳은 항상 이랬다.
(1) 일은 계~~~속 들어온다. 계속 옆부서나 내가 해야할일이 계속 들어오고 쌓인다.
(2) 그러면 일을 하나씩 끝내서 없애야하는데 -> 일 끝내는데 다른 부서에서 정보를 줘야지 끝낼수 있다. 예를들어 다른 업체랑 비교견적받아서 원가절감해야하면 -> 개발팀에서 부품 설계도나 그런것들이 와야지 일단 뭘할수가 있다. -> 그래서 이런 일들이 계속 쌓이는데, 다른부서에서 관련 문서를 늦게 준다.
(3) 그러면 일은 계속 쌓이는데 끝내는 것이 없다;;;
(4) 빨리 주라고 말은 하는데, 나도 사정을 다 아니까 계속 보채지는 못한다;;;;;;
(5) 그래서 나는 일은 안하고 있는데 바쁘기만하는 상태가 일어난다ㅠㅠㅠ
(6) 시간 아끼려고 그 시간동안 다른일을 하는데, 계속 맘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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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진짜 웃긴건 나도 그런다ㅋㅋㅋㅋㅋ
이것은 어쩔수가 없다. 예를 들면, 팀장님이 나보고 해오라고 시키면 -> 나도 다른 부서 협조 요청을 해야하는데 -> 그 문서 넘어오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시간이 걸린다. 그럼 팀장님 입장에서는 왜 빨리 안해오냐는 생각이 들수도? 있다.
그래서 사실 내가 정보 요청한 그 부서 담당자도 나랑 똑같은 상황일 것이다ㅎㅎㅎ 그래서 머라고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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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빨리 ECM 도입해서 내가 다른 부서 자료 직접 찾아서 했으면 좋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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