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N빵] N빵 잘하는 방법 = 포인트 개이득~~~

결론먼저

(1) 모임에서 N빵은 진짜 귀찮다.

(2) 그래도 장점은 카드 실적이랑 연말정산이랑 카드 포인트가 있고, 단점은 귀찮고 돈 안내려는 사람 있으면 짜증난다.

(3) 아무튼 N빵 노하우 공유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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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모임에서 모이면 한사람이 계산을 한꺼번에 한다. 왜냐하면 안그러면 카드를 일일이 긁어야하고, 얼마를 내야하는 짖도 애매한 경우가 있어서다. 그래서 보통 방은 호스트가 미리 결제하고 나중에 N빵을 한다.

 

(1) 이떄 장단점이 확실한데, 장점은 연말 정산할 떄 좋다. 내가 안쓴 금액도 내가 쓴걸로 되니까!!!! 이번에 265,000원 나왔는데, 3만원은 내가 쓴거고 나머지 23만5000원은 내가 안썻다.

(2) 그리고 현금이 풍부해진다. 카드로 26만5000원을 긁었지만, 23만 5000원이 현금으로 나온다 ㅎㅎ

(3) 그리고 카드 포인트가 제일 큰 이득이다. 내가 일단 1% 적립되는데, 23만 5000원에서 2350원이나 적립된다. 이건 고급 과자 2000원짜리 한봉지이다. 땅파도 2350원 안나온다!!!!

 

이런 적도 있었다. 블라인드 정모할때 카드비로 65만원 나온거다ㅎㅎㅎ. 그래서 65만원 -> 1%면 6500원이 카드포인트로 쌓인다ㅎㅎㅎ 아주 개꿀이다!!!!

 

(1) 단점은 머 돈달라고하는게 애매하고 (2) 돈 정산해주는게 귀찮고 (3) 일부로 늦게주려는 애들 있으면 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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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빵하는 방법은 아래처럼 그냥 표로 깔끔하게 만들어서 카톡에 @누구누구 해서 보내야한다. 이게 제일 깔끔하다. 안그러면 "아~~~~ 나 몰랐엉~~" 이러면서 늦게 내거나, 은근슬적 안내려는 애들 막을수 있다;;;

 

물론, 대부분은 다 준다. 그돈 얼마라고. 그런데 대댕때나 이런 가난할때는 일부로 안주려는 애들 무조건 1명은 꼭 있었다. 직장인이 되서 만나는 블라인드 모임은 거의 없다. 진짜 놓치거나 @누구누구 안해줘서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는 있어도 일부로그러는 사람은 없다.

 

아래처럼 깔끔하게 해서 해주면 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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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블라인드 모임가서 정산해서 카드포인트 2650원 쌓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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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모임] 치킨 + 보드게임 = 한달에 1번은 무저건 참여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