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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기타

[폭력 교사] 옛날이랑 지금 선생님들 = 폭력 교사

by 방석뿡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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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어릴때 폭력 교사를 많이 만났는데, 너무 싫었다.

(2) 돈벌려고 교사된거면서 나한테 물리적으로 때리는게 너무 소름끼치고 싫었다.

(3) 그래서 지금 교권 떨어진것도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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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등학교 2학년때, 어떤 조금한 남자애가 뻐뀨했다고, 여자 중년 선생이 애가 날아갈정도로 그애 머리빡을 쳐버림.

 

그애는 초등학교 2학년이었지만, 다른 애들애 비하여 몸집이 작았음 -> 그런데 친구한테 장난으로 뻐뀨했다는 이유로 -> 여자 중년 선생이 그 조금한 애가 날아갈정도로 그애 머리빡을 쳐버림. 

(2) 까무잡잡한 초딩 남자 축구부 애가, 싹싹 살려달라고 빌기도 했는데, 기여코 끝까지 100대 때림

그냥 나대는 축구부 남자 초딩이 있었음. 축구부다보니 힘도 쌔고 날썌고 머 그냥 날아다님. 양아치나 그런 불량한 애는 아님. 그냥 힘이 넘처서 나대는 초딩임 

 

그런데 뭘 잘못했는지;;;; 반애들 37명이 다보는 앞에서, 그애가 살려달라고 싹싹 빌었는대도 끝까지 100대를 떄림

 

(3) 책상 위에 올라가라고 한다음, 의자 들게함, 기르고 손이랑 허벅지를 때림. 

그 초딩애들이 공부 못해서 반 꼴등할수도 있지, 자기네반 꼴등했다고 애들 다 책상이로 올라가게 한다음 의자 들게하고 30분동안 있음. 진심 30분동안 그 무거운 의자 들게함. 

 

그리고 허벅지나 손을 때림. 그때 쉬는 시간이라 다른 반에들 모두 몰려와서 구경옴

(4) 초등학생들 급식실 기다리는 줄에서 담배 대놓고 핌

진짜 지금 생각하면 그 선생은 미친놈이었음

(5) 머 안외워 왔다가, 지름 2cm 길이 100cm짜리 어디서 주워온지 모르겠는 막대기로 때림

내가 공부하든 안하던, 안하면 내가 손해보는건데, 학생들이 화학 머 안외왔다고 때림. 

 

(6) 10일 간격으로, 완전히 똑같은 상황인데 -> 공부 잘하는 애들은 말로 타이르고, 못하는 애들은 때림ㅋㅋㅋㅋ

진짜 10일간격으로 똑같은 일이 일어남. 그냥 애들이 싸운거임.

공부 못하는 애들은 엎드려뻐쳐 시켜놓고 발때리고 무슨 사랑의 훈육인마냥 했으면서

A반 공부 잘하는 애들은 그냥 말로 타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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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과장님한테 들었는데, 과장님 딸이 선생님한테 "제가 100점 맞아도 안 좋아요?"라고 했는데 선생님이 "웅 안좋아~ 선생님은 월급날이 제일 좋아"라고 했다고함.

 

차라리 오차피 돈 벌고 사회적 지위 이런걸로 선생님 되었으니까, 사랑의 매나 이런 폭력안하고 개인주의로 사는게 더 나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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