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1) 예비군 워게임에서 마일즈 장비 끼고 총싸움 했다.
(2) 내가 2명 죽이고 난 살았다.
(3)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총동원령으로 했을떄 이런 느낌이겠지? ㅠㅠㅠㅠ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처럼 옜날에 예비군 간적이 있다. 아래처럼 그냥 군복 상하의만 입으면 되고, 모자랑 군화는 신경안써도 된다. 모자는 그냥 안가져가도 상관없고, 군화는 그냥 닥터마틴 발목까지 오는거 신으면 된다.
https://aaa123.tistory.com/787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무튼 거기서 마일즈 장비끼고 워게임 했는데, 내가 2명 죽이고 나는 살았다. 참고로 예비군 마일즈 장비는 머리에 장비를 안껴서 헤드샷이 안된다. 나 총 잘맞추는데 머리를 싸도 안죽었다.
(1) 첫번쨰는 산악 전투였다.
(2) 내앞에 팀원이 있고, 나는 그 뒤에 졸졸졸 따라다녔다.
(3) 그리고 아래처럼 오른쪽은 산으로 막아져있고, 그 사이에서 적이랑 총을 쌋다.
(4) 이상하게 내 앞에 있는 애는 무슨생각인지 엄호물 없이 그냥 서서 총쏘고 자빠졌었다.;;;
(5) 그래서 그냥 그애를 엄호물로 두고 나는 싸웠다. 그래서 그애가 맨앞에있는 사람 죽이고 -> 그다음 자기가 죽고, 나는 뒤에서 팀원을 엄폐물로 두고 앞에 있는 적을 쏴서 1명 죽였다.
두 번쨰는 시가전이었는데, 이때 사람들이 많이 죽었다. 아마 3명이 죽고 1명이 부상이었나? 나는 총알 비껴나갔고 살았다.
(1) 일단 나는 도로쪽으로 안나가고 그냥 건물 옆에, 또는 자동차를 엄폐물로하고 돌아댕겼다.
(2) 뒤에 조교가 우리팀 2명이나 죽었다고 했다.
(3) 그래서 후다닥 적군 있는 팀으로 건물을 엄폐물로 돌아댕겼다.
(4) 그리고 내가 건물 뒤로갔는데 거기서 적팀이 우리팀 방향으로 총쏘고 있길래 뒤에서 쐈다. 다행히 나는 빗겨나갔는데, 그애는 맞아서 죽었다.
(5) 이상했다. 우리팀 깃발있는 곳에 우리팀이 없었을텐데 왜 그 방향으로 쏘고 있었을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무튼 우크라이나 전쟁처럼 전쟁터지면 진짜 무섭겠다. 그리고 러시아는 정말 못싸우는 거같다.
'일상생활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걸린 저주] 노래방에서 노래 못부르는 저주 걸림 (0) | 2022.10.30 |
---|---|
[폭력 교사] 옛날이랑 지금 선생님들 = 폭력 교사 (0) | 2022.10.24 |
[블라인드 모임] 치킨 + 보드게임 = 한달에 1번은 무저건 참여해야함 (4) | 2022.10.23 |
[주말 계획] 청소, 운동, 유리창 청소, 덕수궁 답사, 글쓰기 끝 (6) | 2022.10.21 |
[띵언] 블라인드 직무 모임에서 나온글 = 감동 (6) | 2022.10.14 |
[오버워치 2후기] 공짜라서 신기함 = 중독성X (3) | 2022.10.12 |
[불우이웃 돕기] 어떤 여자에 장학금 받게 도와줌 = 글쓰기 (23) | 2022.09.26 |
[소름] 지금 생각하면 미친 교회 집사님 = 공격 주행 (6) | 2022.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