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감] 강남역에서 영등포로 = 원룸

결론먼저

(1) 이제 강남역에서 영등포역으로 이사간다.

(2) 차도 사야하고 강남역 월세도 비싸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3) 휴가에 맞춰서 이사할꺼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단 이사가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먼저 월세가 85만원이라서 못견디는 정도는 아닌데, 그냥 돈아깝다.

(2) 월세가 85만원인데 계속 집안에 머가 고장난다. 도어락 고장나서 집 밖에서 못들어간 적이 있다;;; 진짜 짜증났다.

(3) 정화조 고장나서 똥물 올라왔다. 사실 이게 큰 이유다. 진짜 이떄 개짜증나서 그냥 나가기로 했다;;;

(4) 와이파이 안된다. 짜증나고 귀찮아서 랜선을 바로 연결해서 컴퓨터 쓰고 있다.

(5) 가끔식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겟는 벌레가 나온다.

(6) 주차 자리 없다.

(7) 진짜 열받고 기분 나쁜게, 내 우편 누가 지맘대로 까서 봤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처럼 진짜 (1) 정화조 넘쳐서 똥물 올라온거랑 (2) 누가 내 우편 지 맘대로 뜯어본것이 큰 이유였다. 

또 도어락 고장나는 것도 짜증났다.

 

강남이라서 월세가 비싼건 알겠지만, 85만원이나 주는데, 계속 집안에 머가 고장난다. 이게 짜증났다.

https://aaa123.tistory.com/611

[기분 나쁜 일] 누가 내 우편 맘대로 뜯어보고 다시 넣음

https://aaa123.tistory.com/629

[반지하 정화조 넘침] 정화조 넘쳐서 변기 역류 = 너무 싦었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등포쪽으로 이사가는데, 그럼 회사랑 15분 거리이고, 월세도 한 20~25만원정도 싸진다.

영등포에는 좀더 좋은 집이었으면 좋겠다. 

 

인프라는 강남역이 훨신 좋은데 머........

 

놀기에도 강남역이 좋은데...... 집에갈때 택시타고 가야한다. 

 

그리고 이제 차도 살꺼라서 주차가 되는 곳으로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