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다 저랬다하는 업체] 6번 바꿈;;;;

결론먼저

(1) 옛날에 처음으로 거래를 시작한 업체가 있었는데.

(2) B2B받는다고 했다가 전자어음 받는다고 했다가 6번은 바꿈;;;

(3) 내가 재무팀한테 말하고 그래야해서 나까지 힘들고 눈치보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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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처음으로 거래를 시작한 업체가 있었다. 물론, 윈윈게임이었다. 윗분들이랑 친한 업체라서 어쩔수없이 거래 잘하고, 납품 잘지키고, 대응 빠른 업체를 바꾸는 것은 싫었지만, 원가절감 실적을 쌓을수 있었다;;;;

 

(1) 분명히 마감 2주전에 B2B로 받을껀지, 전자어음으로 받을껀지 물어봤는데, 전자어음으로 받는다고 했다.

(2) 세상에 지급 1일전에 B2B으로 바꺼달라고 한다.....

(3) 재무팀의 양해를 구하고 B2B로 바껐는데 -> 다시 전자어음으로 바꺼달라고 한다. 혈압올랐다.

(4) 그래서 다시 A은행 전자어음으로 바꺼줬다.

(5) 그런데 갑자기 B은행으로 바꺼달라고한다;;

(6) 너무 짜증났지만, 그래도 웃음을 유지했다.

(7) 오후에 다시 A은행 전자결제수취 확인증 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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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결제는 한번 설정해두면 계~~속 그걸로 사용하니까 괜찮겠지 싶었다.

 

그런데 그거 해결한 당일날..... 업체에서 재질이나 품질정보를 안쓰고 생산을해서 다시 스티커작업 했다.......

 

진짜 처음 그업체로 바꾸라고 했을떄 쌔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