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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회사생활

[교직원 야근] 많이 안함 = 입학,학사,교무만 많이함

by 방석뿡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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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먼저

(1) 어떤 곳은 교직원 야근 엄~~~~청 많다고하고, 어떤곳은 꿀이다. 이런다.

(2) 그래서 통계적으로 구해보았다. 물론, 대학교 바이 대학교라서 참고만하면 된다.

(3) 정성적으로 여러 부서 선생님들이랑 이야기해봤는데, 어떤곳은 야근비 신청 못하게하고, 어떤곳은 그냥 야근비 신천이 자유롭다;;;;;

(4) 그 결과 흠...... 내가볼때는 말은 교직원 야근 많이 한다고하지만, 전체 교직원 중 하루에 5% 미만만 야근을 한다.

(학교 바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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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문제될까바, 어떤 대학교인지는 밝히수 없지만, 내가 있던 대학교는 총 정규직 교직원 180명 + 계약직 교직원 50명이었나? 그랬다. (채용연계형은 정규직으로 간주) . 즉 총 230명의 교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 위에처럼, 2019~2020년의 시간외수당 신청 현황이다. -> 이때 2020년은 코로나 터져서 야근이 엄청 늘어난 것이기에 무시하자.

 

(3) 내가 여~~~러 부서 선생님들이랑 이야기 해봤는데, 어떤 부서는 시간외수당 신청이 자유롭고, 어떤 부서는 시간외 수당 대놓고 신청하지 말라고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시간외 근무수당을 신청하지 말라는 은연중의 압박이 있었다.대부분.  내가 일했던 학교의 경우 -> 교무+학사는 야근 많이 하는거 뻔히 아는데, 거~~~의 야근  신청이 없었고, 입학은 야근 신청을 많이 했다.

 

왜냐하면 교무+학사는 젊은 선생님들이 많았고, 입학은 나이가 드신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4) 그리고 입학 + 교무 + 학사에서 시간외근무의 비율이 굉~~~~~~~~~~~~~장히 높았다. 다른 곳은 머...... 그닥.......

 

(5) 그래서 2019년을 자세히 보자. 월 평균 73명이 시간외근무를 신청했고 -> 시간외근무 신청 못하게 했는데, 시간외 근무하는 사람들을 고려해서 -> 월평균 280명이라고 간주하자(무려 4배를 곱함) -> 이러면 하루에 9~10명이 야근을 하는 것이다.

 

(6) 그래서 결국 교직원 총230명중 하루에 9~10명 정도가 야근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오차피 입학+교무+학사에서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래서 사실상 입학+교무+학사만 빼면 대부분 야근을 안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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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먼저 말하면

(1) 젊은 교직원들은 일부로 힘든 부서인 입학, 교무, 학사에서 일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일단 입학, 교무, 학사에는 비교적 젊은 사람이 많았다.

 

(2) 그리고 입학,교무,학사는 야근이 많다. 그런데 학교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야근 수당을 신청을 못했다. 

 

(3) 따라서, 이렇게 야근 수당 신청 못하는 사람을 포괄하더라도, 하루에 9~10명정도만 야근을 했고 -> 대략 5%만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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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마다 다르니까!!! 그냥 참고만 하자. 정말 학교마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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