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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먼저: 기존에 1개의 업체에서만 구매함 -> 이를 입찰방식으로 입찰서 2~3개 업체로부터 받고자함 -> 그럼 원가절감됨 -> 그런데 그 부품의 연간 구매액이 딱히 많지가 않아서 딱히 원가절감도 많이될것같지도 않음. 귀찮아서 안할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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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원가절감중에서 입찰방식으로 변경하는 방법이 있다.
즉 기존에 1개의 업체에서만 구매를 진행했다면, 이를 이원화하거나 아니면 입찰방식으로 바꾸는 것이다.
당연히 입찰방식이면 단가가 줄어들 것이고 이게 원가절감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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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딱히 그런다.......
왜냐하면 현재 눈여고 보는 부품의 연간 구매액이 딱히 크지가 않다;;;;;;; 입찰방식으로 5% 단가 줄인다고해도 딱히 원가절감액이 크지가 않다;;;;;;;
그래서 괜히 힘들게 업체를 뒤집어놓을 필요가 있을가 싶다........
물론, 커리어를 위해서는 하는 것도 좋은데.......
그래서 그냥 팀장님이랑 같이 해보고자 한다...... 흠.......
그런데 이렇게 되면 기존의 업체는 날벼락 맞는 느낌일 것이다. 아무리 구매액이 크지 않다고해도, 그 업체한테는 매우 높은 금액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약간 미안하기는 하지만 어쩔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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