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1) 일하면서 블라인드 직무 모임에서 띵언이 나왔다.
(2) 대개 감동이었다. 원래는 명언은 그냥 머 그러려니하고 넘긴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다 다른 인생이니까
(3) 그런데 이건 사람 전체적으로 적용될수 있고 와닿아서 그냥 써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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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국에 아래 명언의 핵심은, 어떤 사람이 크나큰 인생의 결정기로에 섯을때, 그냥 자기의 정보안에서 최대한 고민하고 그냥 선택하라는 거다.
(2) 왜냐하면 그냥 과거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거니까. 원망하지말고 그냥 그걸 담대하게 마주해야한다는 거다.
(3) 흠~~~~ 나도 옜날에 머 중대한 결정의 기로에 섰었다. 다행히 지금와서 생각하면 모두 옳은 선택이었찌만ㅠㅠㅠ
머~~~~ 교직원 그만두고 서울로 올라온 것도 머 좋은 선택이었고, 처음 악덕 중견기업에서 노예로 부려먹다가 그만둔건 그냥 누가봐도 잘한 선택이었고 등등등
특히 교직원 그만두고 서울로 올라온게 역대급 선택이었던 같당!!!
(4) 그래서 흠~~~~~ 대개 마음에 와닿았다ㅠㅠㅠ
앞으로도 내가 인생의 기로에서 선택해야할 여러가지 길이 나올텐데 -> 내가 최대한 정보를 찾아서 옳은 길을 찾으려고 해야하지만 머;;...ㅠㅠㅠㅠ 그 결과가 어찌된다 하더라도 절대 나를 원망하지 말아야겠다ㅠㅠㅠ.
(5) 그리고 이 교수님도 참 맘이 따듯한거 같다. 이 대학생한테 이런 띵언을 해주고 하다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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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언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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