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를 위한 업무] 똥팔육은 이러면 일 잘하는줄

결론먼저

(1) 회사에서 최악의 세대이자 빨리 퇴직해야하는 꼰대들이 대부분 60~73년생, 흔히 똥팔육이라고 불리우는 세대이다.

(2) 애들은 진짜 업무를 위한 업무를 좋아한다.

(3) 사실상 아침회의나 주간 보고 이런건 회사에서 아무 쓸모가 없다. 그냥 회사에서는 일을하면 되는거다. 이런 업무를 위한 업무를 하니까 생산성이 떨이지는거다. 아침회의준비 주간보고 이거 준비하려고 정작 본인의 일을 못하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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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짜 나는 회사에서 빨리 나가야하는 세대가 60~73년생 똥팔육 세대라고 생각한다. 정말 회사에서 어떤 문제나 트러블이 일어나면 무조건 이 세대가 껴있다. 

 

(2) 이 세대는 정말 업무를 위한 업무를 그렇게나 좋아할 수가 없다. 일을 못하는 리더 특징이 업무를 위한 업무를 좋아하는거다. 왜냐하면 이런 업무를 위한 업무를 하면 일을 잘해보인다고 착각하기 떄문이다.

 

(3) 아래는 실제 어떤 회사에서 똥팔육이 보낸 메일이다.

 

매주 월요일 오전 8시 4층 회의실에서 회의를 하겠다고 한다. 보통 이런 회의는 형식적이고 쓸때가 없다. 그냥 메일이나 사내메신저로 소통해도되는데 꼭 시간 잡아서 이야기하는걸 고집한다.

막상 회의에서도 별말 없다. 도대체 왜 내 옆에 있는 같은 부서지만 전혀 하는 일이 다른 사람의 업무를 왜 내가 보고 받아야하나;;;;

 

그리고 주간보고서도 문제이다. 그냥 하루하루 일하는것도 바쁜데 왜 월화수목금토일 내가 한일을 적어서, 같은부서지만 전혀 다른 부서사람들한테 알려줘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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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본업만 하는것도 사실 바쁘다. 그런데 저런 필요도 없는 업무를 위한 업무를 하면 생산성이 굉장히 떨어진다.

 

꼭 똥팔육놈들 현대사회에는 적응도 못하고 쌍팔년도 버릇은 그대로 가져와서 유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