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추천, 스터디룸 알바] 아주 편했음 = 주말 풀알바로 월 120정도 벎

결론먼저

(1) 나는 대학생때 주말 토~일 13시간 한 3년?정도, 강남역 스터디룸에서 알바했다.

(2) 대충 월 120만원 정도 벌었고, 주휴수당은 없었다. 사장님이 착해서 나 그만둘떄 100만원도 줬다.

(3) 스터디룸 주말은 풀알바는 힘들다. 무조건 스터디룸 평일 알바 오전~미들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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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학교 떄 2~3년동안, 토~일요일 하루 13시간을 일했다.

 

(1) 주말 토~일요일날, 맨날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씻고 머하고 한다음

(2) 8시에 집을 나갔고

(3) 8시 30분에 도착해서 문열고 오픈을 했다.

 

(4) 그리고 예약받고, 제일 바쁜 시간인 토요일 2시~7시에 바쁘고

(5) 그냥 인터넷보고, 머 한가하게 있다가 8시부터 마감 준비하고

(6) 10시에 문닫고 집갔다.

(7) 이렇게 2~3년을 대학생때 일했다. 즉 나는 대학생떄 주말에 쉬어본적이 없다.

 

그래서 나는 스터디룸 알바를 추천한다. 왜냐하면 아래와 같다.

(ㄱ) 일단 업무강도는 머. 솔직히 편의점보다 쉽다. 왜냐하면 편의점은 물류가 빡세기 때문이다;;; 편의점보다 물리적 강도랑 업무강도가 낮다.

(ㄴ) 정신적 강도도 편의점 진상보다 더 편하다.

(ㄷ) 업무량도 머 별거 없다. 솔직히 내가 주말 2일 하루 13시간을 일해서 피곤하고 힘든것이었다.

(ㄹ) 가성비는 매우 높다. 솔직히 내가 주휴수당 안받은 명분도 있었다. 

(ㅁ) 알바 구하는 난이도는 솔직히 약간 높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안나간다;;;;; 나만해도 2~3년을 한곳에서 일했다;;;; 그래서 여기 알바 구하는게 쉽지가 않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매우매우 추천하고 구하기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왠만하면 평일 오전~미들을 해라!! 무조건!!! 평일에 진심 한가하다. 어쩔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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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받았다.

(2) 그래서 대충 한달에 120~130만원을 받았다.

   - 주말 토~일 아침9시~저녁10시 풀알바 치고 머 나쁘지 않았다.

 

(3) 주휴수당은 안받았다. 왜냐하면 주휴수당 받을만큼 힘들지 않았고, 스터디룸 경영이 많이 어려웠다. 그리고 그 사장도 착했다. 물론, 소멸시효 3년이 안지나서 받아내려면 다 받아낼수는 있었는데, 그러면 그 사장님이 너무 힘들어할까봐 안그랬다. 그래도 나 그만둘때 그동안 고마웠다면 100만원 주셨다. 아주 착한 사장님이었는데..... 아직도 경영은 되고 있다.

 

(4) 그리고 2년동안 한달에 120~130만원을 벌다보니, 아래처럼 내가 대학생떄 월평균 220만원 벌었고, 대학 졸업할때 4000만원 정도가 쌓일수 있었다.

https://aaa123.tistory.com/22

대학생때 벌었던 돈: 월 평균 220만원 + 4,000만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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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너무 그립다..... 물론 거기서 내로남불 기독교 미친놈이랑

도둑질하는 페미를 만났기는 했지만 머;;;;;........

 

그래도 그떄가 너무 그립다. 저녁 10시에 강남역에서 집으로 가는 길이 그떄는 너무 힘들고 고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대학생떄의 자유로운 시기였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