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합률 60%] 한솔섬유 서류합격, 최종 면접 탈락 - 메이저 중견

결론먼저

(1) 같은 회사 다른 부서 동생이 서울로 오고 싶어 난리이다. 그래서 도와주고 있다.

(2) 보통 다른사람 합격 후기는 안올리는데, 사실 내가 쓴 자소서 그대로 복붙하고, 면접도 진짜 못했는데 면접도 다 도와줘서 그냥 올린다.

(3) 한솔섬유.......;; 감히 탈락했으면 탈락했다고 안내를 해야지 탈락 안내도 안해?? 최종 면접 탈락 안내도 안하는 회사;;; 너무 괘씸하고 화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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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나는 의류업계는 잘 모른다. 굉~~~~~~장히 빡세다는 것 말고는 없다. 그래서 실제로 패션쪽에서 일하는 누나한테 확인해봤는데, 일반 패션쪽도 힘든데, 의류 벤더 쪽은 더더더더욱더 엄청 힘들다고 했다.

 

(2) 일단 한솔섬유 연봉을 1/14(추석,설날)로 나누는거는 머 이해했다. cj제일제당도 그렇게 하고 이건 그냥 산업,회사의 문화 내규이기 때문이다. 

 

(3) 그런데 내가 개인적으로 화가 났던건, 최종면접인데 최종면접 탈락 안내를 안했다는 거다. 최종면접 합격자만 안내를 하고 탈락자는 안내도 안하다니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괘씸하다.

 

이런식으로 회사들이 지원자에 대한 예의가 없기 때문에, 지원자도 그냥 말안하고 면접 참석 안하고 그러는 것이다. 너무 괘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