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1) 내가 직접 자소서 써주는 회사 동생이 세아상역 또 합격했다.
(2) 자소서는 가장 잘쓴 것을 복붙해서, 씨뿌리기 전략으로 엄청 써야한다.
(3) 씨를 많이 뿌려놔야지 싹이 틀 확률이 높고, 싹이 많이 터야 최종합격할 확률이 올라간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회사에서 친한 동생이 있다. 이친구는 공장 지방에서 일하는데 원래 서울에서 살았고 서울에서 대학도 나온애이다.
(2) 그렇다보니 지방이 너무 싫다고 한다. 그래서 이애는 주말마다 200km가 넘는 곳을 매주 차로 왔다갔다한다. 심지어 지방에 기숙사에 사는데, 일주일에 2번있는 서울에 전세집도 자기가 대출해서 마련한다. 그렇다보니 비용지출이 심할꺼다. 아무튼 애는 진짜 서울로 오고 싶어하는 것 같다.
(3) 하긴 나는 그 마음을 아주 잘 이해하기는 한다. 나도 지방에서 근무할때 진짜 너무 싫었다. 그때 나는 차도 업어서 그냥 포기하고 아무도 모르고 아무것도 없는 지방에 혼자서 있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아무튼 신입 취준은 씨뿌리기 전략을 써야한다. 왜냐면 자소서를 아무리 잘썻다고한들 그회사에서 내정자가 있거나, 엑셀컷이 있을수있기 때문이다. 자소서를 잘써도 서류합격할 확률이 오르는거다.
(2) 그래서 베스트 자소서 문항을 만든다음, 각 회사 문항에 약간 변경해서 그냥 복붙하고, 엄청 많이 지원해야한다.
(3) 물론, 짬을 먹으면 이제는 내가 붙을 회사 떨어질 회사가 눈에 보인다;;;; 그래서 서합률이 점점 올라간다. 이 친구도 사실 내가 여기는 오차피 떨어질거라고 했지만 그냥 썻었다.
그래서 처음에 자기 혼자 할떄는 서합률이 한15% 밖에 안되었다가, 그게 35%까지 오른다음, 이제 자기도 어떤 회사가 붙을지 떨어질지를 직감으로 알기때문에 이번에 서합률은 거의 50%에 임박한다. 이제는 머 회사도 6개?8개?밖에 안쓴다.
'자소서~면접 합격 후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아상역 서합 후기] 섬유회사는 엄청 힘든데 (0) | 2024.07.02 |
---|---|
[경동나비엔 서류합격] 3번째 서류합격. (0) | 2024.07.01 |
[경동나비엔 3번째 합격] 면접 연습하는데 매우 도움이 됨 (0) | 2024.06.30 |
[아는 형 짜증남] 자기가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사람 (1) | 2024.06.29 |
[서합률 44%] 회사 아는 동생 도와주기 (4) | 2024.04.06 |
[서합률 60%] 한솔섬유 서류합격, 최종 면접 탈락 - 메이저 중견 (1) | 2024.04.06 |
[서합률 60%] 한성기업 서류합격, 면접 후기 - 소규모 중견기업 (0) | 2024.04.06 |
[다우기술] 1차 2차 면접 합격 후기 - 3차까지 있음 (0) | 2024.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