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1) 전에도 말했지만 마이너 중견기업 면접이 대기업 면접보다 더 어려운 경우가 많다.
(2) 왜냐하면 옜날티를 못벗어나서 압박면접이라더니, 구조적인 면접이 아닌 주먹구구식의 면접이 많기 남아있기 때문이다. 흔히 자기 끌리는 사람 뽑는 면접 유형이 많아서다.
(3) 그래도 내가 도와준 회사 동생이 경동나비엔 1차면접을 합격했다. 물론, 이미 다른회사 최종합격해서 2차는 안갈꺼다. 면접비만 받으로 2차면접 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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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 동생이 결국은 자기가 원하는 서울로 이직이 성공 했다. 머 열심히 했으니까 된거다. 실제로 정말 열심히 하는 것을 보았다. 나한테 도와달라고하면서 내가 자소서 써주면 머 다 합격하고 다 되는 줄 아는 애들과 달리, 애는 정말 열심히 하긴 했다. 전부 애가 잘해서 된거다.
(2) 그런데 이와중에 경동나비엔 1차면접 합격도 했다고 한다.
(3) 면접질문은 정말 그랬다고한다....... 그래도 중견기업 면접이 대기업 면접보다 어려운 경우가 굉장히 많다.
대기업들은 구조적인 면접과 트렌드에 맞춰, 진정 자기회사에 맞는 인재를 구하려고 하는데, 아무레도 중견기업은 그냥 기존에 있던 면접 프로세스 그대로 따라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더욱이 옜날 586세대 아저씨들이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있고 이런 아저씨들은 절대 변하지가 않는다. 모두 자기가 잘난줄 알고 아무튼 머 그렇다.
그래서 중견기업 면접이 대기업 면접보다 어려운 경우가 굉장히 많으며 면접 연습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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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이제 이에도 알아서 잘할 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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