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자수] 30만명 돌파~~ 그런데 애드핏으로 변경ㅠㅠ

결론먼저

(1) 블로그 한 1년 살짝 넘게 했는데, 방문자수 30만명이 넘었당!!

(2) 주제는 딱히 없고 잡탕밥이다.

(3) 애드센스는 이제 하루에 2~5달러 이상 잘벌리는데, 이제 애드핏으로 변경되서 하루에 500원 벌게 생겼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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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 1년 살짝 넘게 블로그를 했는데 누적 방문자수가 30만명이 되었당~~. 100만명 되면 참 좋을 것같다. 우리나라 인구의 0.6%이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내 블로그의 주제는 딱히 없다. 그냥 아래처럼 대충 나눠놓은것이지 사실상 잡탕밥이다. 이것저것 다쓴다.

 

잡탕밥이다보니 주제 상관없이 엄청 써될수 있었고 글이 1000개가 넘었다. 아무튼 그렇다. 일기장으로도 쓰고 있는데, 그냥 딱히 힘은 안들고 그날 재미있었던 일이나 그런걸 그대로 적고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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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하루 방문자수도 많이 늘고 하다보니 애드센스 수익이 굉장히 커졌다. 진짜 하루에 2달러는 기본이고 4~5달러까지 간다.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충격적인 것은 카카오에서 아래처럼 애드핏을 그냥 깐다고 했다. 아마카카오라서 좌담회나 이런건 개뿔 그냥 자기네 광고 그대로 깔것이다. 그래서 대개 슬프다. 엄청 열심히 만들어놔서 하루에 2~5달러, 월 7만원 정도로 올려놨는데, 이제 하루에 다시 500원 정도 벌것 같다.

 

그래서 흠...... 차라리 그냥 티스토리가 부분유료화가 되었으면 좋겠다. 오히려 카카오에서는 그점이 더 이득일수 있을것 같다. 왜냐하면 옛날에 애드핏을 잠깐 써봤는데, 무슨 광고도 이상한것밖에 없고 광고수도 매우 적다. 이런거에 누가 애드핏에 광고를 줄까 싶었다. 그리고 광고 관리도 안한다. 다른 컴퓨터로 눌러도 수익으로 잡히고 머 딱히 ai 그런걸로 잡히지도 않는다.

 

그래서 흠..... 그냥 유료로 바꿔서 애드센스하려면 방문자수당 한달에 머 얼마씩 내라 이랬으면 좋겠다. 그러면 오히려 더 이득일텐데?? 아마 티스토리 떠나는 사람도 엄청 적어지구. 아무튼 죽써서 개줬다.ㅠㅠ.

 

그래도 이건 기회일수도 있다. 옜날에 카카오 서버 불나가지고 네이버에 있는 티스토리 상위 다 내려갔고, 나처럼 어중간한 블로그들은, 네이버 리뉴얼되니까 오히려 네이버 유입량이 50% 늘었다. 그래서 월100~300버는 티스토리 강자들은 무조건 티스토리 버릴꺼고, 그러면 무주공산이 형성되고, 그때 치고 나가면 오히려 내 글이 네이버~구글 상위에 많이 잡혀서 방문자수 자체는 올라갈수 있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