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현대백화점] 일식집 치유 = 초밥 맛있음. 텐동은 그냥머냥함

결론먼저

(1) 그냥 목동 현대백화점 6층에 텐동을 먹으로 갔다.

(2) 흠~~~ 초밥은 진짜 맛있다. 그냥 살살 녹는다. 초박은 인정한다.

(3) 그런데 텐동은 머~~~ 그냥저냥하다. 가격값을 솔직히 못하는거 같다. - 장어 없다. 22000원인데 장어없당ㅠㅠ

 

텐동은 역시 판교에 있는 거기가 맛있쩡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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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목동 현대백화점에 놀러가서 6층에 있는 초밥+ 규동 + 텐동집을 갔다. 그냥 회도 팔고 오마카세도 팔고 머 그렇다.

 

가격은 위에 있는 텐동이 22000원이고 스시가 30000원이다. 스시 30000원에 12개 나오니까 1개당 2500원 꼴이다. 6층이라서 지하1층 푸드코트랑 다르게 엄청 한가하고 조용하다. 요즘 코로나가 안풀리고 경기침체다보니까 솔직히 사람이 거의 없다........... 그것도 일요일이었는데..... 요즘 힘든가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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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를 평가하자면 아래와 같다.

 

(1) 종업원 태도는 일단 친절하다. 그냥 머 모잘랄것이 없다. 

(2) 인테리어는 현대백화점에 있다보니 아무레도 깔쌈하다. 약간? 고급지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3) 맛은 솔직히 흠..... 스시는 확실히 맛있다. 진짜 먹으니까 녹더라...... 진짜 역대급 스시였다. 그런데 텐동은 그저그랬다. 일단 22000원인데 장어가 없다;;;;; 판교에는 18000원인데도 장어 큰게 있는데;;;;;; 그리고 장어인줄 알고 먹었는데 왕대파 그냥 튀긴거였다;;;;; 왕대파를 튀기다니;;;;;; 후...... 아니 왕대파를 그냥 튀기다니;;;;;;;;;;;;;

 

(4) 가격은 솔직히 비싸다. 아무레도 현대백화점에 있다보니까... 그런데 어쩔수없다고 본다. 거기 임대료가 얼마나 비싼데.

(5) 가성비는 솔직히 그닥그렇다. 아무레도....... 흠....

 

(6) 분위기는 머 깔삼하고 좋다. 깔끔하다고 분위기는 높은 점수를 맞을수 없다. 

(7) 위치는 일단 백화점에 있으면 기본으로 3점이상 먹고 들어가는데, 여기는 목동이고 심지어 역이랑 가깝다. 위치는 매우 좋다.

(8) 위생은 진심 나물랄것이 없었다. 수저로 종이로 포장되어있고 매우 깨끗했다. 식탁도 찐덕이지도 않고 매우 상태가 나물랄 것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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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 있는 거기 또 가고 싶어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