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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음식 리뷰

[왕십리 맛집] 제일곱창 = 웨이팅 짜증남;;;; 그런데 맛있음

by 방석뿡 2022.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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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왕십리 제일곱창 먹으로 블라인드 모임에 갔다.

(2) 종업원이 없어서 2층을 못연다고 한다;;;; 그래서 무슨 6시20분에 대기잡고 52팀인데, 9시 들어가서 1시간 먹고 갔다;;

(3) 대창이 맛있다. 소곱창이라 맛은 있는데 머;;;; 아무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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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블라인드 모임에 갔다. 왕십리는 곱창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그중에 제일 곱창이 제일 유명하다. 프렌차이즈라서 사실 신논현에서도 먹을수 있다;;;;;

 

(1) 아무튼 오랜만에 블라인드 모임을 왕십리에서 했다.

(2) 나는 7시20분에 도착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6시20분쯤에 도착해서 대기 뽑았는데 52팀이 있었다.

(3) 종업원이 없어서 윗층은 열수가 없다고 한다;;;;; 차라리 시급3만원짜리 뽑지;;;;; 

 

(4) 아무튼 윗층을 안하다보니 6시 20분에 대기걸고 9시에 들어갔다. 나는 7시20분부터 기다렸으니 1시간30분 기다린거다;;;;;;;;;

 

(5) 아래처럼 업청 웃긴게 제일곱창 대기 기다리다가 지쳐서, 옆집 곱창집으로가서 옆집 곱창집도 잘된다 ㅎㅎㅎㅎ

 

(6) 아무튼 맛은 머 맛있다. 특히 대창이 맛있다. 진짜 곱이 엄청 크다. 엄청 맛있다. 그래도 느글느글하다. 대창한 7개 먹으니까 물리고 느끼해서 더 못먹었다.

 

(7) 맛은 있었는데, 2시간을 기다릴만한 가치가;;;; 아무튼 그래도 맛있었다.

 

(8) 참고로 대창을 너무 많이 먹어서 느글느글 거려서, 저녁에 설사하고 그랬다. 그래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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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랜만에 블라인드 모임가서 재미있었다. 그런데 요즘 그닥 블라인드 모임이 재미없다.

 

정모할때만 나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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