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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나는 파인애플 피자를 좋아한다. 약간 민트 초코 좋아하는 느낌이다.
(2) 그런데 그냥 파인애플 피자가 아니라, 통 파인애플 피자는 처음이었다.
(3) 굉장히 맛있었다. 그런데 내가 피자 시키니까, 친구가 온단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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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파인애플 피자를 좋아한다. 함박스테이크 위에다가 파인애플 얹혀서 먹는것도 좋아한다.
왜냐하면 그냥 피자만 먹으면 퍽퍽하고 그런데, 파인애플이 올라가면 상큼하면서도 잘씹어진다.
그런데 호불호가 강하다고 한다.
그래서 파인애플 피자를 시켰는데, 아래처럼 통 파인애플 피자가 왔다.
가격도 높지가 않다. 치츠크러스트 합쳐서 23000원 밖에 안한다.
그런데 아래처럼 파인애플의 비중이 엄청 크다. 심지어 피자 토핑 두께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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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솔찍히 통파인애플이 올라가다보니 과하기는 했다;;;;
그래도 맛있었다. 파인애플 피자라고하면서, 무슨 통조림 파인애플 쬐금 올린것 보단 100배 좋았다.
맛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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