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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기타

드디어 잡은 불법주차 아줌마 - 10번 이상 불법주차

by 방석뿡 202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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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내가 정말 싫어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불법주차이다.

(2) 누구는 돈이 많아서 주차장 돈주고 임대해서 쓰는지 모르겠다.

(3) 최근에 어떤 아줌마가 폭스바겐 suv를 진짜 10번넘게 불법주차하고 경고딱지만 받으니까 계속 하다가 겨우 과태료 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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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적으로 나는 불법주차를 너무 싫어한다. 돈주고 주차장 임대해서 쓰는 사람은 무슨 돈이 펑펑 남아도는 사람인줄알겠다.

 

(2) 더 싫은건 똥팔육 새대이다. 그나마 젊은 세대들은 전화해서 차빼라고하면 자기가 잘못한거 아니까 미안한듯이 죄송합니다하고 빨리 뺀다. 그런데 이 똥팔육 아저씨놈들은 죄송하다는 말은 개뿔이고 귀찮다는 식 또는 꼭 뺴야하나요라는 말을 실제로 하면서 귀찮다는 듯이 뺀다. 진짜 너무 죽이고 싶었다.

 

(3) 아무튼 예전부터 정말 꼴봬기 싫은 아줌마가 있었다. 폭스바겐 suv모는 아줌마인데 진짜 자기 주차장마냥 대로변에 딱하니 차세워두고 가는 거다. 그래서 불법주차 신고하면 항상 경고만 주고 가는 것이다. 너무 열받았다.

 

그래서 진짜 10번 넘게 신고한거 같다. 상습범이다.

 

그런데 최근에 이 공무원도 계속 와서 주차단속하는것이 짜증났는지 그 폭스바겐suv아줌마한테 드디어 과태료를 부과했다. 보통 과태료 끊기면 절대 다시는 동일장소에서 불법주차를 안하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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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진짜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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