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7] 종로 금반지 호구안당하기 = 금값 비중을 봐야함

결론먼저: 금값과 그외의 가격이 6:4가 되어야한다. 6대4를 기억해라. 6대4.

 

옛날에 어릴때 전애인이랑 종로에가서 커플링을 맞춘적이 있다. 한 50만원짜리로 맞췄다. 우리나라에서 금은 사실 종로가 제일 싸다. 왜냐하면 현금거래로 부가세 안내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아무튼 그렇다.

 

그래도 나는 호구 맞는거 제일 싫어해서 내가 연구한 방법을 쏘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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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다. 금값이 6이고 그외의 가격(유통비,가공비 등등)이 4가 되어야한다. 

 

무슨 말이냐면 아래 그림처럼 금반지라는 것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금반지를 만들떄 사용한 (1) 순수한 금의 가격과 (2)유통비, 가공비, 마진 등등의 그 외의 가격

 

이때 순수한 금의 가격이 6이고 그외의 가격이 4여야한다는 것이다.

예로 10만원짜리 금이 있는데 -> 여기에 14k 금이 0.5돈 들어갔다. => 그리고 14k금 0.5돈은 7만원이다.

따라서 10만원짜리 금반지 10만원은 = 7만원 + 3만원으로 ==> 7대3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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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예로 인터넷 금반지를 사면안되는 이유를 말해보고자 한다. 

 

위에를 보자. 금반지의 가격은 193000이다. 그런데 이때 세금은 빼야한다. 종로에서는 보통 현금결제가 기준이기 떄문이다.  따라서 11을 나누고 10을 곱하면 된다. 10을 나누고 9를 곱하는거 아니다.

 

이때 금자체의 가격은 내가 파는 가격을 기준으로 69,817원이다. 1돈 3.75g에 154,010원이니까 1.g은 69,817원이다.

그래서 이걸 환산하면 금값이 3.9이고 나머지가 6.1이다. 매우 안좋은 가성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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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위에를 보고 꼭기억해라.

 

(1) 이거 얼마에요 라고 한다음

(2) 몇k인지 그리고 중량은 몇g인지 또는 몇돈인지를 확인하자

(3) 그리고 빨리 암산해서 금값이 몇이고 그외의 가격이 몇인지를 확인하자.

  - 내가 종로 금은방 여기저기 엄청 돌아다녔는데, 7대3까지 봤다. 그리고 대부분 6대4이고, 5대5로 파는 집도 있었다;;;

(4) 그리고 내가 6대4면 음~~ 평균이구나 하면 된다.

 

참고로 종로금은방은 전부 현금결제를 기준으로 한다. 그래서 카드요~~~ 이러면 표정이 싹바껴서 10% 추가 입니다. 이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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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커플링을 살떄 오 50만원이네? 비싸다 이러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금반지는 위에서도 계~~~속 말했듯이 금값 + 그외의 값이다.

그리고 금값은 원화보다 훨~~신 좋은 화폐이고 높은 수준의 자산이다. 

그러니까 내가 1000만원으로 1000만원짜리 금을 사면, 단순히 자산 바꾸기지 돈을 지불한게 아니다.

 

그러니 50만원짜리 금반지를 샀는데, 6대4의 법칙으로 금값이 30만원이면,

사실상 나는 50만원짜리 금반지를 산게아니라 20만원짜리 금반지를 산거다. (나머지 30만원은 금으로 자산변환한것이고)

 

이렇게 생각해야한다. 또 사실이다. 오차피 그 금반지 팔면 다시 원화로 바로 바꺼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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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격이 비싼것은 상관없다. 그런데 가격은 비싼데 맛없는 곳은 극혐한다. 즉 가성비를 좋게본다.

 

그래서인지 더더욱 호구당하기 싫었다. 그래서 연구를 조금했다.

 

종로에서 금은방 커플링 살사람은 이글을보고 6대4를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