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6] 여드름 한번에 없애기: 이비인후과가서 항생제 받기

결론먼저: 그냥 이비인후과가서 누런콧물 나온다고 하기 -> 피부에 작용하는 항생제 받기 -> 하루에 3번씩 먹고 여드름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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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내가 갑자기 여드름이 폭발한 적이 있었다. 어느정도였냐면 엄청 얼굴이 깨끗하고 그랬는데, 갑자기 보기 싫을 정도로, 보기 거북할 정도로 여드름이 엄청 터졌다.

 

화농성 여드름부터 표면에 나는 여드름 그냥 여드름 폭탄이었다. 생화학무기에 당한 느낌이 었다.

 

진짜 별애별 제품이나, 별애별짓을 다했다. 그런데 나아지는 것은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참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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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인 것은 아니고 나는 여드름에 3종류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는 화농성 여드름이다. 제일 어렵고 짜증나는 여드름이다. 여드름이 안에서 생겨서 여드름이 짜지지도 않는다. 개짜증나는 여드름이다.

두번째는 그냥 좁쌀여드름이다. 맨 처음 사진이다. 이거 그냥 깨끗히 씻고 잠만 잘자면 바로 낫더라

세번째는 표면성 여드름이다. 이건 그나마 좋은게, 그냥 짜고 알콜로 소독해주면 바로 낫더라.

 

화농성 여드름이 제일 치료하기가 어렵다. 제일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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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내가 생화학 무기 맞은거마냥 피부가 흉측해졌을때, 내가 비염 수술을 했다.

 

비염수술은 뼈를깍고 그러는 거라서 매우 강력한 항생제를 준다. 

-> 진짜 거짓말안하고 내 흉측했던 피부가, 4일만에 위에 사진처럼 백옥피부가 되었다. 진짜 거짓말, 과장 하나도 안붙이고 위에있는 피부처럼 여드름은 하~~~나도 안남기고 없어졌다. 화농성 여드름은 그냥 없어졌다.

 

알고보니 결과는 항생제였다. 여드름은 결국 -> 피부 아래 세균(미생물)이 들어가고 -> 이새기들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 그런데 이 세균들을 항생제로 번식 못시키게해서 죽이니까 -> 그냥 여드름이 생길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피부가 좋아졌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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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실험을 해봤다. 여름이 되니까 다시 여드름이 많이 올라오더라 -> 그래서 이비인후과에 갔다. ->이비인후과에서 가서 누런콧물이 나온다고 했다 ->누런콧물을 100% 세균감염이라서 -> 무조건 항생제를 준다. -> 그래서 그 항생제를 네이버에 쳐봤는데 역시나 <피부 및 연조직 >여기에 적용이 된다고 한다.

 

실제로 내가 이거 3일 먹고 여드름 한번에 싹없어졌다. 완전히 없어졌다.

 

(참고로 봄,가을에 누롯콧물난다고 할떄, 의사가 알레르기 있어요?라고 물어보는데, 전혀 없다고 해야한다. -> 왜냐하면 항생제가 아닌 히스타민제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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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까지 가서 치료받고 했던 피부과들...... 내 피부가 생화학무기 맞은거 마냥 흉축했으면 분명히 항생제를 처방했어야지.... 분명 의사들은 알고 있었을 것이다......

 

참.......

 

아무튼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이글보고 바로 따라하면 바로 낮는다. 항생제 많이 먹지마 내성 이러는데, 내성은 항생제를 먹고, 세균들이 다 안죽었을떄 항생제를 끊어버리는 경우에만 생긴다. 그러니 항생제를 아예 세균이 다 죽을떄까지 먹으면 내성은 안생긴다. (미생물학 시험 1,2에서 배움)

 

아무튼 꿀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