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5, 래몽래인] 코넥스인데 잘될 것 같음. 풀청약 예정

결론 먼저: 코넥스인데 잘될 것 같음. 풀청약할 예정임. 아주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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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코넥스에서 넘어온 애들은 그냥 믿거하라는 말이 있다. 래몽래인도 코넥스에서 넘어온 애들이다. 코넥스에서 넘어온 애들 믿거하라는 이유는, 상장되면 물량이 그냥 다 쏟아지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상장하기전에 주가 엄청 올린다음에 상장되면 그냥 다 내보낸다.

그런데 여기의 주주구성을 봤다. 개미 주식이 77만이나 있다. 그런데 개미 숫자로만 보면 587명이다. 지금 코넥스 기준으로 1인당 그냥 3500만원씩 가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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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기관경쟁률이랑 의무확약이 꾀 잘나왔다. 왜냐하면 의무보유확약이 30%라도 경쟁률이 1,000미만이면 의미가 없는데, 여기는 기관경쟁률이 1,500이 넘는 데 의무보유 확약이 17%가 넘어서 청약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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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시총도 매우 좋다. 진짜 옛날에 공모주 과부화 되었을때는 뭣도 아닌 회사가, 영업이익 50억도 안나오는 회사가 무슨 상장직후 시총을 5000억으로 설정하는 애들이 있었다. 정말 어이가 없었다. 그회사 지금 시총 2000억 미만으로 떨어졌다.

 

그런데 여기는 상장직후 시총이 928억이고, 코넥스 기준 시총도 1,255억이고 따해도 시총이 1800억이다. 그래서 나는 이게 아주 적당하고 잘될것 같다. 그리고 여기 영업이익도 높지는 않지만 괜찮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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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먼저 이회사는 매출액이 위에처럼 드라마 제작하는 회사이다. 그리고 특이한 것은 위지윅스튜디오라고 CG이런거 하는 회사가 있는데, 그 회사의 자회사이다.

위에처럼 위지윅스튜디오 아래있는 회사이다. 위지윅스튜디오에 대한 정말 아쉬운 경험이 있다.

진짜 내가 위지윅스튜디오를 4000원쯤에사서 7000원에 팔았다. 1,500만원을 벌었다. 그런데 이거...........5만원 갔더라... 진짜 어이가 없었다. 진짜 존버가 승리한다는 것을 이때 깨달았다. 정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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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 재무재표는 머 그럭저럭하다. 오차피 공모주에 딱히 중요한거 아니라서 그냥 넘어간다.

그리고 이거 전환사채도 있는데, 모회사인 위지윅스튜디오꺼이고 -> 전환가능일도 다음년도 9월이고 액수도 크지가 않다. 그리고 공모가보다 높은 전환가액이다. 그래서 공모주 흥행에 딱히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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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에 매우 큰 단점이 있다. 그것은개미 청약분이 꼴랑 300,000주라는 것이다. 진짜 해도해도 너무 작다. 이거 아마 경쟁률 2,000 대 1은 그냥 넘을 것이다. 심지어 이거 15,000원 밖에 안한다. 여기서 균등으로 아마 한주도 못받을 사람 이있을 것이다. 

 

비례도 억단위 아니면 많이 못받을 것이다. 나는 3주 배정을 예상하며 수익률은 대충 5~6만원 예상한다. 진짜 기관만 많이 가져간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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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윅스튜디오 존버할껄...... 19000원 갔을떄도 많이 갔네ㅎㅎㅎㅎ 이러고 그냥 안샀다. 진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