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공모주 재테크

[공모주 2] 마인즈랩 vs 알비더블유 = <알비더블유>에 넣는게 좋음

by 방석뿡 2021. 11. 10.
반응형

아래처럼 12일은 마인즈랩이나 알비더블유에 청약을 해야한다. 그런데 알비더블류에 몰빵청약하는 것이 좋다. 그이유는 아래와 같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단 기관경쟁률만 봐도 안다.

여기서 기관 경쟁률이 높다고 다 좋은 것은 절대 아니다. -> 실제로 기관 경쟁률 2000대 1넘었는데 쪽빡난거 한두번 본것이 아니다.  -> 그런데 기관 경쟁률이 낮으면 거~~~의 쪽박이더라..... 내가 기관경쟁률 낮은데 따한거 지금까지 공모주하면서 한2~3개??? 2개였나? 이정도 밖에 못봤다.

 

그런데 이때 마인즈랩은 기관경쟁률이 197.5%이다.

 

그리고 의무보유확약도 -> 기관경쟁률이 197.55이고, 300개 기관만 참여했는데, 아무런 의미가 없다. 기관경쟁률이 적어도 800대1은 넘어야지 의미가 있더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개미들 배정물량 진짜 엄청 중요하다. 왜냐하면 수익률에 큰 영향이 있다.

아~~~~~무리 좋은 공모주라도 개미 경쟁률이 무슨 5000대1이면 수익률 거의 없다;;;; 오히려 덜 좋은 공모주인데 경쟁률 낮은 것이 더 이익일 때가있다. 그런데 또~~~ 알비더블류가 더 좋다;;;;;;;; 경쟁률이 너무 높으면 안된다. 비례나 균등배정 자체를 아예 못받기 때문이다.

 

마인즈랩은 개미들한테 31억정도 공모하고 - 알비더블유는 67억정도 공모한다. 개미들한테. 

 

(2) 구주매출도 진짜 꾀나 중요하다.

왜냐하면 구주매출이 많으면 재수 없다;;;; 케이카가 매우 좋은 예이다. 그래서 구주매출이 많으면 일반적으로 큰 악재인데 이건 알비더블류에 불리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실 공모주 투자에서 이회사가 뭔회사인지 아는 것은 딱히 의미 없다. 그래도 자기가 공모하는 회사가 뭐하는 회사인지는 알고가자;;;;

 

다시말하지만, 그회사의 정체성은 곧 매출비중이다. 꼭 중소기업 애들이 자기들은 4차산업 AI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연구개발도 안하면서 <나는 AI 해요~~~> 이러더라. 그런데 매출비중을 보면 그냥 전산 보수업이다;;;;  그러니 그회사의 정체성은 그 회사 매출 비중을 봐야한다.

 

일단 마인즈랩은 AI 어쩌고다. 클라우드도 하고. 그냥 소프트 회사이다. AI 이런거 한다.

알비더블류는 JYP SM 같은 기획사이다. 음원이랑 제작대행 방송등 다양한 방편에서 돈을 벌어오고 있다.

나는 둘다 리스팩트 한다. 마인즈랩은 진짜..... 매출액의 20~40%가 넘는 것을 연구개발에 몰빵하고 있다. 정말 리스팩트한다.

그리고 알비더블유는 진짜 메이져인거 같다. 마마무도 있고 B1A4도 있고 이채연? 그애인가? 아무튼 그렇다. 오마이걸도 돌핀 좋던데. 꾀 괜찮은 연애인들이 있다. 그래서 둘다 리스팩트 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단 마인즈랩 재무재표 너무 않좋다. 

이게 아마 기술특례상장일 것이다. 영업이익률이 마이너스이고, 계~~~속 적자이다. 매출액도 무슨 100억 내외이고 이번년도는 100억도 안될듯하다.

 

그래도 알비더블유는 매출액이 계~~속 올라가는 추세이고, 영업이익도 나름 6~70억이다. 영업이익률도 13%이다. 진짜 높은거다. 영업이익 10% 넘는곳 진짜 많이 없다.

그리고 마인즈랩 계~~~속 적자이다. 아마 이번에 IPO로 돈받은거 그냥 결손금 때우는데 쓸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또 연구개발 등등으로 계~~속 적자이겠지. 물론, 이런회사는 투자가 필요하다.  그리고 마인즈랩 진짜 현금이 너무 없다. 진짜 무슨 유동비율이 14%인가;;;;; 100%가 보통이다;;;;; 진짜 회사내 돈이 없다.

 

알비더뷸유도 좋지는 않다. 유동비율은 75%인데 이거 100%까지 올려야 좋다. 그래도 적자는 아니라서 이익잉여금은 98억 쌓았는데, 영업이익이 70억인 회사인데 이익잉여금이 98억이면 적은거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주구성은 위와 같다. 그냥 또이또이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는 개인적으로 이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난다.

 

진짜  한참 공모주가 떳을떄 진짜 어이가 없는 회사들을 많이봤다;;;;;;;

 

아무리 2차전지, 아무리 기술성장주라고해도 그렇지, 무슨 영업이익 100억도 안나오는 중소기업의 상장직후 시총을 5,000억으로 잡은거다. 진짜 어이가 없었다. 그러면 내가 다니는 회사 시총은 무슨 10조가 넘나???? 진짜 어이없는 양심없는 상장직후 시총을 설정하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생각해도 어이가 없다. 영업이익 100억도 안되는 중소기업 시총을 무슨 5,000억;;;;;; 그리고 이런 기업들 이후에 내가 봤는데, 그냥 다 흘러내린다.  

 

그런데 마인즈랩이랑 알비더블유 시총은 모~~~~두 적정하다. 이정도면 좋다. 따해도 시총이 3000억 중반내외니까 아주 적당하다.

 

진짜 어이가 없던 것이, 아무리 공모주가 핫했던 시절이라고 해도, 매출액 100억도 안되는 중소기업 상장직후 시총을 5,000억으로 시작하니까 -> 이게 따 +5%?하니까 시총이 1조가 넘더라;;;;;;;;; 매출액 100억도 안되는 중소기업 시총이 1조란다 1조.

 

지금은 공모주들이 다 알거 알고 그렇게 핫하지 않아서, 이딴식으로 시총 설정하면 끝나는 거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후에 공모주 좋은지 않좋은지를 확인하는 방법을 써보려고 한다.

 

무조건 기관경쟁률이 높다고, 무조건 의무확약이 높다고 청약하는 것은 매우 안좋다.

 

오히려 어정쩡한 공모주인데, 경쟁률 낮아서 -> 오히려 더 이득인 경우도 나는 봤다. 실제로 내가 이들을 봤고. 내가 이거 말고 이거 경쟁률이 너무 높아서 배정못받으니까 -> 오히려 더 낮은 경쟁률 여기 넣는게 더 좋아라고 했다. -> 실제로 그 회사는 따는 못했지만, 배정 주식수가 많아서 오히려 더 이득이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