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20] 중고나라에 술팔기 = 박스를 팔고 + 술을 서비스로 주면 됨;;;;

옛날에 내가 편의점 알바를 할떄 <처음처럼 미니어처>를 팔았다. 이게 한 15000원인가? 했다. 미니어처라서 그런지 편의점에 나오면 바로 팔렸다. 그런데 나는 알바생이라서 미리 빼놨다ㅎㅎㅎㅎ 미리 빼서 샀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나는 술을 안좋아해서 이거 안먹는다. + 그리고 이거 은근히 자리 차지한다. 둘떄도 없다.

그래서 이거 중고나라에 올렸는데, 바로 밴당하더라 -> 그래서 나는 박스를 팔고 박스사면 술을 서비스로 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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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처럼 온라인에서, 인터넷에서 술이랑 담배파는 거은 불법이다. 지금 중고나라에 담배, 필라멘트 어쩌고저쩌고, 술 이런거 파는 것을 못봤을 것이다.

 

그런데 나는 이걸 잘몰랐다;;;; 그리고 또 내가 생소주를 파는 것도 아니고, 그냥 미니어처를 파는 거였으니까.

 

그래서 중고나라 올리니까 제재를 당하더라 -> 네이버에 용서해주세요라고 하고 몰랐다고하고 그냥 해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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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머리를 썻다. 

 

나는 술을 파는 것이 아니다. 나는 술을 담는 박스를 15,000원에 파는 것이다.

그런데 -> 박스를 사면, 내가 가지고 있는 술을 서비스로 줄꺠~~~~~~

 

그런데 이게 통하더라;;;;;;; 나는 술을 파는게 아니라 박스를 파는 거라서 그냥 통과했고 결국 내가산 처음처럼 미니어처 구입한 그가격에 15,000원에 팔았다;;;;;;

 

이게 가능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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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이걸 편법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국회의원분들은 이거 고쳐주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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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술을 진짜 안좋아한다. 물론 잘먹는다. 아마 주량이 한 소주 2병 정도?

 

그런데 나는 그 술자리를 좋아하는 거지, 술은 극혐한다. 이딴걸 왜 마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