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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꿀팁

[꿀팁 16] 돈 안드는 데이트 코스 = 올림픽공원 씽씽이 + 가성비 갑

by 방석뿡 202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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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데이트 비용이 엄청 많이든다. 직장인이면 상관 없지만, 돈 적게주는 직장이나, 대학생들은 매우 부담스럽다.

 

영화관만봐도 한번 영화 보는데 2시간 잡으면 15000원정도 들어간다.(영화비 최근에 오름)

 

그리고 밥한번만 먹어도 1시간 잡고 대출 1인당 14000원 정도 나온다.

 

그래서 내가 가성비좋은 데이트 코스를 추천해보고자 한다. 대충 2시간에 1만원 정도 된다. 그리고 활동적이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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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씽씽이는 그냥 말그대로 올림픽공원으로 씽씽이 타로 놀러가는거다. 엄청 재미있다. 

아마 주변에 씽씽이 많은데 그걸로 노는 것이다. 

요즘 카카오 전기 자전거도 있는데, 그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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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은근히 올림픽공원 장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장점>

(1) 돈이 크게 절약된다. 나는 빨리 타고 나와서 그렇지, 올림픽공원 경치보고 머하면 넉넉히 1시간30분정도 걸린다. 그런데 이때 씽씽이 비용이 한 13,000~18,000원 정도 나온다. 위에있는 사진은 내가 비싼 씽씽이 타서 그런다.

 

(2) 재미있다. 올림픽공원이 상당히 높아서 병목현상 없이 씽씽이 풀악셀로 달릴수 있다. 그냥 재미있다. 씽씽이 꿀잼이다.

 

(3) 경치가 좋다. 올림픽공원 경치나 풍경이 너무 좋아서 이거 구경하면서 놀수있다. 그래서 씽씽이 타고 논다음 가끔 내려서 산책하고 머 그런다.

 

(4) 다 타고 논다음에 옆에있는 롯데타워에서 쇼핑하고 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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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1) 씽씽이를 올림픽공원에서 종료를 못한다. 그래서 무조건 올림픽공원을 나와서 씽씽이 반납해야한다.

(2) 씽씽이 가격이 진짜 종류별로 천차만별이라서 잘 골라야한다. 어떤것은 1분에 200원;;;; 어떤것은 1분에 13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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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를 많이하다보면 오늘은 머하지?라는 생각이 많이난다;;;

 

그떄 한번 타고놀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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