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 만성 질환들] 내가 아픈곳 6군데 = 만성질환

결론먼저

(1) 나는 은근히 근육도 있고 건강해보이고, 턱걸이오 FM으로 20개 넘개하지만 아픈곳이 많다.

(2) 전부 만성질환 6군대이다.

(3) 딱히 고칠수가 없다. 아직까지는 사는데 지장이 없다.

 

그런데 진짜 서서히 몸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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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지금 오른쪽 발목이 어긋나 있다.

그래서 발래하는 것마냥 발목을 쭈우욱 펴면 고통이 따른다. 

 

다행히 일상행활에서 발래하는 것마냥 이렇게 피는 일이 전혀 없어서, 딱히 불편하지는 않다. 

 

이게 안고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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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처럼 나는 인대에 염증이 났었고, 가난뱅이 집안 때문에 도저히 MRI 50만원을 지불할수 없었다.(지금은 MRI 찍는데 80만원)

 

물론, 자가 치유되었지만(인대 염증은 자가 치유됨) 후유증으로 갑자기 달리기 하거나 그러면 100%로 인대 망가진다. 준비 운동없이 갑자기 무릎에 큰 하중이 들어가는 행동을 하면 100% 인대에 염증나고 맛이 간다.

 

그래서 나는 무슨 3대 운동인 벤츠 머 이런거 전혀 못한다. 아예 무게를 못든다.

 

그리고 달리기도 잘못한다. 

https://aaa123.tistory.com/277

[인대 염증 났을때] 자기 치료함...엄청 서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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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회사 생활하면서 손목에 너무 큰 무리를 가해서 그런다. 그냥 습관적으로

그래서 나는 약간 오른쪽 손목에 손목터널증후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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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심 특이한 병이 있다. 

 

그건 나는 허리아프면, 허리 근육통이던 허리 디스크던, 허리가 아프면 100%의 확률로 감기 몸살이 온다. 

그래서 나는 허리가 아프네? 하면 바로 이불 덮고 바로 잠자야한다. 안그러면 나 몸살 감기 걸린다.

 

진짜 100%의 확률로 그런다. 물론, 감기 걸려서 허리가 아픈건지, 허리가 아파서 감기가 온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허리아프면 100%로 감기몸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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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목이 잘부은다. 물론, 문제정도는 아니지만.... 그래서 편도결석이나 그런거에 약간 취약하다.

 

그래서 항상 리스테린하고 구강청결제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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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이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진짜 만성질환이 계속 생긴다.... 그리고 안고쳐진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