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모임] 다들 부자고 능력있음 = 나만 소외된 느낌ㅠㅠ

결론먼저

(1) 블라인드에 있는 사람들은 진짜 대부분 능력이 높은 거 같다.

(2) 블라인드 자주 모이는 모임이 있는데, 정말 다들 능력이 어마어마하다;;;; 내가 소외될 정도이다.

(3) 나도 열심히해서 저정도는 꿀리지 않게 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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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처럼 나는 너무 심심해서 블라인드 모임을 가서 놀고 그런다.

 

진짜 매우매우 재미있다. 물론, 모임을 잘 만나야한다. 모임 바이 모임이라서 어떤 모임은 노잼이다.

 

그런데 정말 대부분 능력있고 내가 꿀리고 소외될정도로 너무 잘나가더라;;;

https://aaa123.tistory.com/414

[블라인드 모임] 처음보는 사람이랑 친해지고 재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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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많았다.

 

(1) 서울이랑 가까운 신분당선이 이어지는 고급 아파트 10억이 넘어가는 아파트를 수요하는 어떤 여자

 

(2) 한달에 법인카드로 월500씩 긁을수 있으면서, 월급 많이 받고, 재태크로 아파트 2채 있는 남자

 

(3) 자기 형이 고기집으로 순이익 월1000벌고, 아빠도 조금한 사업하는 남자

 

(4) 엄마~아빠가 들다 서울대 출신이고, 자기한테 2억 현금으로 그냥 꽂아주고 + 과천에서 브랜드 아파트 혼자사는 여자

 

(5) 보안 프로그래머라서 주말에 부업으로 해킹 왔다갔다하는 남자

 

등등등 

 

진짜 대단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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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세상은 끝도 없이 잘난사람이 너무 많은거 같다.

 

그래서 잘난척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잘났다고 잘랑하는 사람보다 더더더더더 높은 사람은 수두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머..... 물론, 나도 내 나이또래에 스스로 돈을 많이 모아보고 그런 자랑거리가 있지만, 나는 너무 꿀리게 되었다;;;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그래도 확실한건, 잘난 사람들 주위에 있어야지 나도 그거보고 충격받아서 더 열심히해서 따라간다.

서로 못난 사람들끼리만 있으면 그안에 갇혀서 뱅뱅 돈다;;; 열심히 살아야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