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쁜 일] 누가 내 우편 맘대로 뜯어보고 다시 넣음

결론먼저

(1) 내가 제일 기분나쁜적이 있었다. 진짜 CCTV 열어서 고소하려다가, 금전이랑 관련 없어서 안했다.

(2) 내가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 시켰는데, 구글이라고 써져있는거보고 맘대로 열었다.

(3) 심지어 그냥 연게 아니라 지져분하게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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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처럼 에드센스는 수익을 계좌로 받으려면 핀번호를 받아야한다.

 

그런데 에드핏과 다르게, 직접 우편으로 핀번호를 받고 그 핀번호를 입력해야지 된다. 애드핏보다 훨~~신 까다롭다.

 

그리고 핀번호 이것도 케이스바이케이스인데 엄청 늦게 온다.

https://aaa123.tistory.com/311

[에드센스 수익] 흠 딱히....... + 잠재력은 높음 + 핀번호 늦게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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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진~~~~~~~~~~짜 기분나쁜것은 어떤 사람이 내 우편을 무단으로 뜯어봤다.

 

(1)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우발적인 범죄가 아닌, 그냥 도둑질 같은 지가 잘못된걸 알면서도 하는 범죄가 제일 싫다.

(2) 일반우편은 관심도 없었겠지만, 구글이라는 단어가 있으니까 궁금했는지, 내우편을 지맘대로 누가 뜯었다.

 

(3) 이거 우편 무단 절취는 범죄행위이다.

 

(4) 심지어 우편도 깔끔하게 뜯은게 아니라 지멋대로 그냥 더럽게 뜯어냈다. 

 

(5) 진짜 생각같아서는, 어떤 사람이 나의 우편물을 그냥 지멋대로 지저분하게 뜯고 넣은걸보면 그냥 경찰에 신고해서 CCTV 까보려고 했다. 그런데 금전이랑 관련있는 것이 아니고 귀찮아서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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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도둑놈같이 개념없는 사람들이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