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1) 친구가 하도 같이가자고해서 성수? 거기에 있는 곳에서 티셔츠사로갔다.
(2) 무슨 그냥 베트남에서 때온 티셔츠에 과일 모양 넣은거다. 25000원이다.
(3) 이거 사려고 1시간 기다렸다. 그런데 나는 절대로 1시간기다려서 안사는데, 이게 25000원 흠..... 이쁘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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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래처럼 친구가 무슨 김도영 티셔츠 어쩌고저쩌고 꼭 같이가자고해서 10시 40분까지 성수역으로 갔다.
(2) 무슨 한정판 티셔츠 어쩌고라고 한다. 그런데 머 이쁘기는 했다.
(3) 아무튼 성수역에 도착해서 거기까지가서 기다렸다. 한정판이라고 해서 인기는 많은데, 한정적으로 인기가 많아서 사실 리셀은 거의 안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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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거기가서 무슨 웨이팅을 1시간 30분이나 기다렸다. 11시에 오픈한다고했으면서 한 11시 20분 동안 안열었다.
아무튼 처음 갔을때 그앞에 한 50명? 정도가 있었다.
그런다음에 50명?씩 짤라서 가게로 들려다보네주었다.
(1) 그런데 대개 비효율적인건 있었다.
- 딱딱 티셔프 종류별로(=과일 종류별로) 박스에 마킹을 해놓고
- 한줄이 아니라 스태프도 많았는데, 3줄로 줄세우고
- 고객이 이거주세요 저거주새요라고하면 바로바로 박스 마킹에 있는걸 꺼내서 주면 되는데
(2) 그냥 박스 마킹도 없이 이것저것 혼잡하게 있는 박스에서, 고객이 이거이거 주세요라고하면 대개 혼란스럽게 찾아서 줬다. 그래서 고객 적체가 너무 심했고 엄청 오래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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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과일은 아래처럼 20개 있다.
가격은 동일하게 25000원이다.
사이즈는 M L XL 이렇게 있다. 총 60종류이다.
그런데 아마 복숭아가 제일 이뻤다. 두리안이 제일 인기 없었고.
체리가 제일 그랬다. 체리가 너무 작아서.... 메론도 너무황당하게 딱 1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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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리셀 하려로 당근에 올려뒀는데, 안팔린다;;;
ㅎㅎ 그냥 내가 써야지머~~~~ 그래도 이뻣다. 이정도면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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