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백신접종 후 아픔] 백신 맞고 회사감;;.....

결론먼저: 백신 2차 맞고 오한 + 몸살 + 근육통 + 간절염이 왔음 -> 그런데 중요한 회의가 있어서 회사감 -> 하필 그떄 마감이라서 집중해서 해야하는 일이 엄청 생김 -> 최악의 컨디션이었음 -> 하루자고 나니까 괜찮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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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차 백신은 노바백스를 맞으려고 했다. 왜냐하면 이건 mRNA방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1) 그런데 자동으로 백신 예약이 되었었고

(2) 병원에서 백신 뚜껑 땄으니까 무조건 오라고 했다. 

(3) 병원에서 백신 1방당 돈을 받는다. 그런데 백신 한병 따면 한번에 7명 맞는다.....;;;;;

(4) 그래서 어쩔수 없이 백신을 맞았다.

 

(5) 그다음날 너무 아팠다.....;;;;;  오한 + 몸살 + 근육통 + 관절염이 다 왔다.

(6) 그런데 그날 중요한 회의 + 마감이라서 일이 넘쳐났다.

(7) 최악의 컨디션에서 일하고 집에와서 바로 누웠다ㅠㅠㅠ 너무 힘들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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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더 힘들었던 것은 회사에서는 감정을 들어내는 것, 힘든거 티내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해서 일부로 평소처럼 밝은 얼굴을하고 있었다.

 

정말 집에왓 한 9시에 바로 잠잤다. 그래도 다음날에 재택근무라서 다행이었다. 정말 힘들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