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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내가 도와주었던 분이 합격했다. 전부 그사람이 잘해서 합격한건데ㅎㅎㅎㅎ 그래도 정말 기분이 좋았다. 이렇게 2030세대 한분은 또 좋은길로 갔다. 정말 한 4개월전? 3개원전이었는데, 이렇게 합격하다니ㅎㅎㅎ 정말 나까지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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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이런 메일을 받았을때 기분이 너무 좋다. 참고로 진짜 돈 하나도 안받고 그냥 도와준 것이다. 그리고 그사람이 잘한 것이다. 그러니까 제발 돈주고 첨삭이나 대필 면접 이딴거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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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분이 서류합격한 다음에, 내가 현대자동차에서 면접보고 합격했었던 거랑, 내가 항상 이용했었던 면접 70선 정리한 엑셀파일을 주었다. 내가 항상 말하지만 <제발 면접때 본인의 생각을 말하지마라. 제발..... 면접은 본인의 생각을 말하는 곳이 아니라, 그 면접관이 듣고 싶은 말을 해주로 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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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분이 잘되서 정말 잘되었다. 이분이 잘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가 도와줘서가 아니라 이분이 스스로 열심히해서 합격한 것이다.
절대로 첨삭이나 대필이나 면접 이런거에 절대로 돈쓰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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