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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회사생활

항상 웃으면 좋음: 어쩔때는 정색도 해야함.

by 방석뿡 202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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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을 하면 참 수많은 인상을 본다. 어떤 사람은 엄청 무섭게 생겼고, 또 어떤 사람은 엄청 친절해보인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진짜..... 어제 술만 마신사람마냥 머라고해야할까..... 기분 나쁜 인상도 있다. 그런데 보통 무서워 보이는 사람은 실상 착한 사람도 있는데, 기분 나쁜 인상은 진짜 기분 나쁜 인상이더라..... 개인차가 있다.

 

그래서 은근히 잘먹히고 좋았던 방법을 써보고자 한다. 그것은 그냥 항상 웃는 상으로 있는거다. 이게 은근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

 

잘 생각해보자. 본인의 옆에 있는 사람이, 그냥 멍~~~하니 요상한 눈빛을 가지고 있을 때랑......

항상 밝고 웃음을 머금고 있는 사람인 경우.

 

어떤 경우가 더 좋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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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회사에서 정~~~~말로 거리를 두고 조심하는 인상이 있다. 진짜 위에 있는 인상이다. 머라고 할까....... 그냥 멍~~한데 내일 퇴사할꺼라서 "웅~~ 내알빠 아님~~~"이라는 태도로 일관했다. 

물론, 일반화일수도, 나의 그저 개인적인 경험일수도 있는데, 이상하게 멍~~~하고 + 외와 같은 인상을 가진 사람들은 머랄까 대부분 나랑 안맞았다. 나까지 기분나쁘다고나 할까? 마치 내가 전화를 했는데, 나는 엄청 밝게 말하는데, 그사람은 그냥 멍~~~하니 있다가 "앗 네......" 이런 기분이었다.

 

무서운 인상을 가진 사람은 그 속이 엄청 착한 경우를 내가 많이 봤는데, 진짜 위와 같이 멍~~~하는 데 위의 인상을 가진 사람은 역시나 그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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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내가 충격먹은 것은, 나도 회사생활을 오래하고, 회사생활에 묻혀살다보니, 아침이면 나도 멍~~~하니 무표정으로 있더라. 물론, 아직 내 눈은 참새눈이라서 위와 같지는 않다. 그런데 인상은 변한다.

 

그래서 나는 항~~~~상 억지로라도 표정을 웃는 표정으로 지었다. 일부로.

 

그랬더니 나도 행복해지고, 주위에서 호감지수가 높아졌다. 진짜 어쩔수가 없다. 항상 옆에있는 사람의 얼굴이 밝으면 진짜 그사람은 호감이 높아질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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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각해보자. 본인의 옆에 있는 사람이, 그냥 멍~~~하니 요상한 눈빛을 가지고 있을 때랑......

항상 밝고 웃음을 머금고 있는 사람인 경우.

 

어떤 경우가 더 좋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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