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입는 회사 장단점: 다 경험해봄

나는 생각해보면 교직원, 법정협회, 악덕중견 등등 정장 입는 회사를 많이 다녔다. 동시에 돈많이주는 중소처럼 정장 안입은 경험도 있다. 그래서 정장입었을때 장단점을 말해보고자 한다.

그런데 진짜 악덕중견기업 이 그지같은 회사는 정말 넥타이까지 매개하더라. 이게 말이되나;;;;;;; 정장은 머 그렇다쳐도, 넥타이까지 매개한다. 어이가 없었다;;;;; 정말 그때만 생각하면 싫다. 그래서 그냥 정장 입는 회사랑 안입는 회사 장단점을 써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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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장입었을떄 장점도 많다.
(1) 첫번쨰는 돈이 안든다. 이거 진짜 좋다. 왜 중고등학교 떄 교복입으면 오히려 돈이 절약되는 이유랑 같다. 주5일을 정장입고 다니니까, 처음에 그냥 비싸게 정장 돈주고사면 그다음에는 딱히 옷살일이 없다. 물론, 주말에 옷입으려고 사는 경우도 있는데, 적어도 회사에서 입을 옷 안사도 되니까 진짜 돈이 확실히 굳더라. 

(2) 간지가난다. 이건 사람바이사랍인데, 그래도 옷 못입는 애한테, 차라리 정장입혀놓으면 그나마 낫다.

(3) 똑같은 옷 계속 입을수 있다. 보통 사복을 똑같은거 입으면 눈치보인다. 나만 그런지는 모르는데 "쨰 맨날 똑같은 옷입어. 냄새나. 옷이 없나봐"이런 소리 안듣는다ㅎㅎㅎ. 정장이니까 그냥 구분이 없어서 똑같은거 입어도 잘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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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쩔수없다. 진짜 불편하다. 특히 맞춤으로 딱맞게해서 입으면, 조금만 살쪄도 진짜 짜증난다. 차라리 재택할떄처럼 반팔만 입고 하는 것이 정말 좋다. 많이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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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봐도 악덕중견기업 그애들은 넥타이까지 매개하는데 어이가 없다. 잡플래닛 평점 조작하지마라. 무슨 2019년 리뷰는 2.3이었는데, 2021년 리뷰는 3.9만 넘어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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