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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회사생활

[회사 출퇴근시간] 출근시간 짧으면 좋은점!!!!

by 방석뿡 2021.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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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교직원일때 출근시간이 10분이었다..... 말이 10분이지 사실상 5분이다. 그냥 5분은 신호등 때문에 설정해놓은거다. 대학교 바로 앞에 집이라서 진짜 그냥 문열면 거기가 직장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4~50분정도 걸린다. 그래서 장단점을 써보고자 한다.

그리고 전직장은 출퇴근시간 1시간 40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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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집가까우면 야근해도 그나마 괜찮다. 

왜냐하면 이게 야근자체도 싫지만, 진짜 싫은것은 야근하고 나서 집에 가는 길 + 집에 왔는데 시간이 엄청 흐른것이다........ 그런데 아무리 야근을 해도, 집까지 5분이라서, 야근후 집가는 시간을 다  빼고 바로 집와서 씻고 내 시간 갖는 것이 너무 좋았다.

그런데 집이 가까우면, 그냥 야근끝나면 바로 집이라서 진짜 훨~~~신 괜찮다.

그리고 나는 야근했다고 할지라도, 일찍 집에 도착했다. 왜냐하면 그냥 다른 직원들 집가는 시간보다 -> 내가 야근하고 집가는 시간이 더 빨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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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는 출퇴근시간이 10분이라서, 아침 9시까지 출근인데 -> 7시50분에 일어나서 -> 대충씻고 8시 15분부터 -> 8시40분까지 유튜브 보다가 -> 8시50분에 도착했다.

이게 진짜 말이 안된다. 아~~~주 삶의 질이 높아진다. 피로가 덜쌓이다보니 얼굴표정도 밝다. 월요일 아침 좀비마냥 변하는 직장인의 얼굴이 없어진다. 

 

난 진짜, 옛날직장 출퇴근시간 1시간 35분이었을 때, 나 진짜 힘들었다. 진짜 진짜 힘들었다ㅠㅠ 아니 회사 끝난다고 다 가아니였다. 진짜 또 어떻게 집에갈까 이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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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도 힘들다ㅠㅠ 내가 일찍 회사에 출근하는 편이다. 보통 9시까지인데 보통 8시 35분~40분에 도착한다.

 

그렇다보니, 나는 몰랐는데, 내얼굴이 창백하고 핏기가 없어보인다고 들었다. 진짜 피곤하다ㅠㅠ 진짜 출퇴근시간 1시간 넘는 사람들도 있는데 진짜 대단하다. 

 

그래서 내가 이사를할 예정인데, 이것으로 인하여 한 5~10분정도 줄어질 예정이다. 출근시간에서 5~10분은 매우 큰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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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통비 왕복 2700원이라서 -> 20일 출근이라고 하면 5~6만원 절약된다. 5~6만원이 머냐고 그럴수있는데, 큰돈이다. 꼼냥꼼냥해서 많이 모으는 거다.

티끌모아 티끌이지만 요즘에는....... 그 티끌도 없는 사람이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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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우리집앞에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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