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케피코 면접] 안타깝다ㅠㅠㅠㅠ. 이제는 면접을 도와줘야징

결론먼저

(1) 안타깝다ㅠㅠ. 내가 자소서 직접 도와주고 머하고 했는데,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한다ㅠㅠ

(2) 내가 면접을 대신 봐줄수가 없었다......

(3) 그래서 다시 자소서 도와주고, 이제는 면접도 도와줘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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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 "착한어린이 컴플랙스" 걸린 애들이 싫다. 왜냐하면 꼭 이애들은 자기들이 생각하는 "정의"를 무조건 지만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자소서 도와준애가 서합하고 면접합격하고 머했다...... 그런데 떨어졌다.

 

내가 볼떄 , 좋은 회사는, 진심으로 그회사에 가고 싶고 뜻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그냥 자소서 잘쓰고 면접 잘보는 애들이 들어가는 것이다.

 

대1때부터 자동차 뭐 그걸 엄~~~청 좋아해서 자동차 머시기 동아리에서 회장도하고 머도하고 한 애는 자소서랑 면접 잘 못봐서 떨어지고, 그냥 공부도 대충하고 맨날 동아리에서 그냥 놀면서 껴들어가서 스팩 쌓은 애는, 자소서랑 면접 잘봐서 합격한다.

 

물론, 그 후자의 애가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그애도 정당하다. 그애가 자소서 잘쓰고 면접 잘보는건 사실이니까.그런데 어떤 "착한어린이 컴플랙스" 가진 애들이 막, 이상한 말을하길레 그냥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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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들이 전부 잘되었으면 좋겠다ㅠㅠㅠ 나도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고 그냥 힘들다ㅠㅠㅠㅠㅠ

 

앞으로 다시 자소서 도와줘서 서합 다시 시켜주고, 면접도 또 도와줘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