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신용도] 난 943점: 신용카드 사용하면 한번에 쑥오름

옜날에 내가 신용카드 사용하기전의 대학생일때는 신용등급 850점인가 840점인가 그랬다.

 

그당시 나의 스팩은 이렇다.

(1) 신용카드 X / 체크카드 O

(2) 대출은 X. 학자금대출도 X (학자금대출은 신용도랑 연관이 업다고 함)

(3) 전재산 3000만원 정도, 부채X

(4) 고용보험 들어있는 거 -> 월 50정도 찍혀있었을 것임.

 

그냥 보통 일반적인 대학생이면 신용등급이 780점~850점 정도로 형성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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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대학생 3학년말, 4학년쯤에 신용카드를 만들었다.

 

그리고 한 2개월?정도 사용하더니 신용점수가 950점이 넘어갔다. 한번에 넘어갔다. 실제로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신용등급이 한번에 오른다는 것은 어느정도 사실이다. 신용거래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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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번은 신용등급이 한순간에 와장창 떨어진적이 있었다. 물론 , 떨어지더라도 899점이었지만.

 

그이유는 한번에 많은 금액을 긁었기 때문이다. 아마 평균 카드사용금액이 대략 7~90만원이었는데, 그떄는 노트북사고 머사고 하다보니 260만원이 넘었다. 그러다보니 3배가 넘는 금액이 긁혀서 신용등급이 한순간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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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신용등급이 서서히 오르더라. 한번은 20씩 오르고 한번은 5씩오르고, 어쩔때는 1씩도 오른적이있다. 아무튼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943점이되었고 더이상 오르지는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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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직 사회초년생이라서 그런지 딱히 신용점수 높다고 좋은 것이 없더라;;;;;

 

왜냐하면 신용등급 높으면 무슨 신용대출 받는데 좋다고 하는데 이것도 아닌거 같다. 내가 아는 여자인애는 일한지 얼마 안되서 3000만원 나왔다고 한다. 그런데 나도 상담만 해봤는데, 나도 그정도 나온다고 한다. 일한지 얼마 안되서.

 

요즘 신용대출같은 것도 그냥 은행에서 참고차 보기만하는 것 같다.

 

신용점수 어느정도만 높으면 그닥..... 아직은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