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꿀팁] 가까스로 문 닫히면 -> 카메라보고 빌면 열어줌

결론먼저

(1) 출퇴근 시간 말고, 지하철한가할때 가까스로 바로 내앞에서 지하철 문 닫힐때가 있음

(2) 그때, 바로 위에있는 카메라보고 열어달라고 불쌍한 표정 짓고 손으로 표시하면

(3) 가끔씩 열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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옜날에 이런적이 있었다.

 

출퇴근 시간말고 한가할때, 지하철 뛰어갔는데 바로 내앞에서 문이 닫혀버렸다;;;;

급하지는 않았지만 귀찮았다.

 

그래서 지하철 위에 있는 카메라에, 불쌍한 표정 짓고 한번만 열어달라고 손으로 1이라고 했다.

그런데 열였다.

 

알고보니, 이거 지하철에는 무조건 1명이상의 기관사가 항상 있어야하고, 그  기관사가 카메라보고 열어줬던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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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줘~~~